신은 성서를 쓰지 않았다 - 천 년에 걸친 인류사의 기록 다시 읽기
카럴 판스하이크.카이 미헬 지음, 추선영 옮김 / 시공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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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원제처럼 ‘인간 본성에 관한 좋은 책‘ 으로 냈어도 좋았을 뻔. 조금 어렵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류 문화 진화의 기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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