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발견된 오류 문장의 일부(!?)와 편의상 쪽수를 괄호 표기하였다. 어떻게 고쳐 읽을지는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말하는 때로 감정적이다 / 그로 인해서 정서적 소모 감이 덜하기도 하다 (32)
이는 “나는 날마다, 모른 면에서 점점 더.. (35)
그다음의 모든 일은 무의식으로 하여진다는 것을 말한다.(36)
손끝이 두피를 마사지할 때 느낌이라던 지(42)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 일 수였지만 (44)
나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 그는 채식주의자였는가.(53)
나의 숨음 고른지... (55)
부유물이 또 있는 물을
해마라고 하는 귀 안쪽 부분에 있는 영역 (56)
* 해마는 대뇌 변연계의 양쪽 측두엽에 존재(출처: 위키백과). 귀 안쪽은 혹시 달팽이관?
‘미래’라는 허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지나 간의 ‘사실’이라고 착각하는(58)
그 오물을 들고 다니며 꺼내 보는 것은 정작 본인의 잘못이다.(60)
‘론다 번’의 자서 ‘비밀’에 따르면 (65)
이는 상당한 설득력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라던 지 ‘연애를 / 막연한 바람이 저절로 이루이기를 바라지 스스로 움직이려고 / ’종이 위에 글을 쓰면 이루어진다.‘라던 지의 ’알라딘‘의 요술 램프와 같은 마법이 항상 주변에 있을 것 같다는 기대하고 살았다. (66~67)
도서관에서 책 잘 넘어가는 소리 (70)
나는 얼마 전 최근 전기 자동차를 샀다.(71)
보기만 해도 기겁하게 되고 겁을 난다.(77)
새로운 단계로가 넘어갔어야 (82)
상대가 어떻게 받아드릴지를 잊고 (92)
생생한 간접 경험을 얻게 된다.….
최대한 부사를 빼고 수동태 표현을 빼고 명료하게 쓰기. (94)
어느 날, 초콜릿을 한 개 갖고 가더니, 수 이간 초콜릿을 (133)
전역이 후 반드시, 그 글들이 (137)
나의 첫 번째, 책이 이름은 (141)
이 책의 독자들도 만찬 가지겠구나 (142)
사실 많은 제주도민이 감귤을 작농하고 있지만, 사실 감귤 생산이 많은 해에는 감귤 값이 좋게 받지 못할 때도 많다. (144)
어떻게 쓰지라는 않는 그것은 없다. (147)
내가 군대를 입학하고, (148)
계약에 따라서 선 인세를 받기도 하고, 인세를 받기도 한다. (149)
글을 쓰는 행위를 ’업‘으로 단정하지 마라, 자신을 알려주고, (152)
자신도 들어내지 못하고 살아야 하나? (153)
나는 그 핵심을 벗어나며, 마음껏 노 다니다가 다시 핵심으로 돌아오며
다른 원고지 하나와 딱 풀을 샀다.
원고지 하나 혹은 둘 일대는 그런 감정이 없다가 (157)
나보다 낫은 사람들의 / 그는 전 세계 최고의 부자에 있지만, 내가 그의 (158)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지란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다.
마음 챙김 즉, 심리 풀 니스(mindfulness)를 하다 보면 (169)
감각을 시각화함으로 우리는 바라보기를 여러 측면으로 가능하게 된다.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