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피가 필요해!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6
최옥임 글, 박재현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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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비상 대피


비상 대피가 필요해!


아전 불감증에 사로잡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 능력은 생명과도 직결됩니다.


화재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인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갔던 수학 여행에서 배가 침몰되는 사고,


길을 가다가 물건 이 떨어지거아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

우리의 곳곳에는 예기치 못한 위험과 사고들이 도사리고 있음을 우리  아이들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인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스스로 열어가는 사회 생활을 시작한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만 바라는 것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 의식과 습관이 일찍 몸에 벨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위기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실제 상황에서 허둥대다가 중요한 골든 타임을 놓쳐 위기에 빠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비상 상황으로부터 자신의 몸과 재산을 지키는 훈련은 우리 아이들이 꼭  습관처럼 익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처음 가보는 장소나 낯선 장소에서 꼭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데요


아이들이 비행기를 탔을 때 꼳 만나게 되는 것이 승무원들이 비상 대피 요령임을 우리 아이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대피 요령과 함께 아이들은 비상구 표시나 비상 통화 장치 같은 기호에도 익숙해 져야 합니다.


화재 대피 요령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은 아이들이 장난치는 시간이 아닌 우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임을


인지하여 대피 요령을 몸에 익숙하게 익혀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모르고 저지르게  되는 위험 상황도 체크해서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름에 흔히 쓰는 스프레이등을 직사광선에 오래 방치하면 폭발 위험이 있다는 것도 숙지하고


생활에 편리를 주는 가스 또한 잘못  사용시 큰 화재나 폭발로 이어짐을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 대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사고나 나지 않게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은 인재에 의한 사고나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부주의하게 생활하는 점은 없는지 꼼곰하게 살피고 예벙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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