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뛰어넘기 2 - 몽골 제국의 등장부터 유럽 계몽주의 시대까지 세계사 뛰어넘기 2
최재인 외 지음, 민은정 그림 / 열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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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계사 뛰어 넘기


몽골 제국의 등장부터 유럽 계몽주의 시대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징기스칸


1200년  무렵부터 1500년까지 300여년 동안에 아시아와 유럽 세계에는 이전과 매우 달라졌습니다.


칭기스칸이라는 뛰어난 인물의 등장과 함께 아시아와 유럽이 하나가 되는 기기가 있었습니다.


몽골 제국이라 일컫는 이 시기에는 서로 분리되어서 교류가 원할하지 않았던 교역이


아주 활발해지는 시기였습니다.


사람과 물자가 활발하게 이동하며 새로운 교역로가 발달하고 점차 하나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몽골리 쇠퇴이 길을 걷게 되비난 그들이 만들어 내었던 교역로는 세계사에 길이 남을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몽골 제국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가장 큰 나라를 이룬 뒤 유라시아의 육지와 바닷길을 하나로 잇는 거대한 교역로를 만들었습니다.


이 교역로 덕분에 물자 뿐만 아니라 학문,과학,종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것들을 활발하게 주고 받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다른 나라와 교역하며 그들의  문화와 정신 물질을 주고 받으며 상생해 나가게 된 것입니다.




몽골 제국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대제국을 만들어 거대한 교역로를 확보했는데요


그 교역로를 발판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사람들과 문물이 옫가며 큰 번영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칭기스 칸이라는 세상을 내다보고 그 앞은 예측한 위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칭기스칸이 가진 혜안과 진취적인 추진적이 지금의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아보면서 보는 참 즐거운 세계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칭기스칸에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를 접목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고유 문화에 새로운 문화를 영입하여 발전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교류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교류가 빈번해집에 따라 약한 문화는 그 존재를 위협받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충돌도 피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변화의 바람을 거세어져만 갑니다.



몽골 제국의 세력이 약해져 가면서 몽골 제국의 땅에는 러시아,오스만 제국 ,사파비 제국등 새로운 나라가 생겨납니다.


이 나라들은 몽골에서 만들어 낸 교역로를 통해서  세력을 넓히며 나라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갑니다.


이슬람 제국이 여러종교를 포용하며 평화를 누리는 동안 유럽은 대혼란을 맞이 하는데요


16세기 초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을 시작으로 유럽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들의 신앙이며 지주였던 것들이 혼란을 격으면서 유럽인들은 큰 혼란과 변화의 물결을 실감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거대한 세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흥망 성쇄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이 위대한 역사를 읽어 나가면서 지금의 시기에 의문을 가지고 함께 탐구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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