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 생활 속 단어로 풀어낸 역사 한 편! ㅣ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장한업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5월

짧은 시간! 가볍게! 역사 상식을 한 뼘  높여주는 색다른 교양서

단어로 읽은 5분 세계사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단어로 풀어 낸 역사 한 편

단어 하나 담겨져 있는 세계사가 우리 아이들의 지속 호기심을 높이면서

우리가 몰랐던 역사 상식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7가지로 분류해서 단어들을 소개 하고 있습니다.

1.서양 문명의 기초,그리스 세계

신혼 여행편

고대 스칸디 나비아 신부들은 왜 신혼 여행을 싫어 했을까요?

신혼 여행의 기혼은 신부를 훔쳐서 추격자들이 포기할때까지 숨어 지냈던 약탈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니 하루 아침에 모르는 사람과 신혼 여행을 가야했던 신붇글은 공포와 두려움의 단어 였다고 합니다.

2.지중해  세계를 통일한 로마 제국에서는 복권이라는 단어가 만들어 졌는데요

복권을 최초로 만들어서 판 사람이 바로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연설에 더 집중하고 복권 당첨금의 일부는 로마 복구 자금으로도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3,중세 봉건 사회,십자가를 사이에 둔 동서양

지금 우리 실생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포크가 중세에서는 야만적인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중세에서는 어떤 이유인지 성직자들에 위해 포크의 사용이 엄격하게 금지되었는데요

성직자들은 포트를 쓰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음식이 더러워서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는

이유때문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깨끗한 음식을 먹으면서 손이 더렵혀 질까 포크를 쓰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라는 이유였습니다.

4,학문과 문화가 꽃피운 르네상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여주는 향수

고대의 향수는 사람이 아닌 신을 위한 물건이었습니다.

고대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신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식물이나 나무를 태워서 그 향을 몸에 베개 한 것입니다.

5. 프랑스 궁정 문화로 엿보는 절대 왕정 시대

어느덧 우리 일상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커피

프랑스에 커피를 최초로 전파한 사람은 이슬람 인이었다고 합니다.

17세기 오스만 제국 대사가 자신의 집 파티에 온 프랑스 사람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6.프랑스 혁명으로 대표하는 저항 역사

바케트 빵은 프랑스 자유 혁명의 산물인데요

예전에 빵은 귀족들의 전유뮬이었습니다 귀적들이 먹는 빵과 서민들의 먹는 빵는 재료부터 공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프랑스 대혁명을 거치면서 모두가 평등하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빵 바케트가 등장한 것입니다.

막대기란  이름의 바케트 빵에는 자유를 염원하고 평등을 부르짖는 서민의 정신이 깃들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산업 혁명으로 본격화된 근대화 산업화 물결

지금은 귀족 스포츠로  알려진 골프가  그 시작은 스콜틀랜드 양치기들의 심심풀이 놀이였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단어는 이유없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책인데요

단어는 모두 자기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어  속에는 그 단어가 만들어진 그 시대와 그것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사람들의

그 모든 것들이 녹아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어를 안다는 것 단어 속에 담겨진 역사를 안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