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노벨상을 꿈꿔라 - 2015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ㅣ 노벨상을 꿈꿔라 1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6년 1월

우리에게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  과학자는 노벨상 만큼 익숙한 이름인데요.

다이너마이트로 큰 업적을 세우고 어마어마한 부를 이룩한 스웨덴의 과학자  노벨.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벨은 고체 폭탄 다이너마이트를 만듭니다.

위험한 액체 폭탄의 결함을 고체 폭탄인 다이너마이트가 해결한 것입니다.

길을 만들고 집을 지을 땅을 팔때 너무도 유용한 다이너마이트.

그러나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었던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이도 쓰여서 많은 사람들을

살상것이 노벨은 못내 안타까웠습니다.

1896년에 사망한 노벨의 유지에 따라 노벨 재단을 만들어지고 전 세계 과학자들  중 최고의 과학자를 엄선해서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합니다.

5개 분야로 노벨  과학상을 만들어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연구 기금을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노벨상은 국적,인종,이념에 관계없이 누구나 생전에 받을 수 있는 상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노벨 과학상 수장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도 잘 아는 퀴리 부인은 노벨 과학상을 2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노벨상은 과연 누가 왜 받았을까요?

중국은 처음으로 노벨 과학상을  수상했는데요

기생충과 말라리아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한 것입니다.

노벨상은 업적이 확실해지기까지 수많은 검증을 통해서 수상자를 가리기에

업적이 발표되어도 수많은 시간이 흐리고 결정되는 일이 많습니다.

노벨 수상자들이 갖아 많은 국가는 단연 미국인데요

일본도 과학 연구에 꾸준한 투자를 계속해 온 결과 과학  발전이 괄목하게 성장했습니다.

2015년 노벨 생리 의학상은 기생충과 말라리아 치료 연구를 한 위리엄 c.캠벨 (미국),

오무라 사토시(일본),투유유(중국) 과학자들이 공동 수상했는데요

요즘은 공동 수상과학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중성미자와 진동변화 연구를 해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과학자들

손상된 DNA  복구 과정을 연구해서 노벨 화학상을 탄 과학자들처럼

과학자들간에 긴밀한 연구를 지속해서 우리 인류의 평안과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아직 노벨  과학상을 타지 못한 우리 나라도 과학에 지속적인 투자와

인재양성이 시급한데요

온 인류가 고통받고 불편해 하던 것들을 과학으로 풀어서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노벨상.

우리는 누가 노벨상을 받았는 것과 함께

어떤 연구를 어떻게 해왔는지도 관심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