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8
그림 형제 원작, 레나테 레케 엮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1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리즈베트 츠베르거가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 형제읭 기이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베저 강가의 풍요로운 도시 하멜른에서 벌어지는 참 신기하고 무섭도록 섬찍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1284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과 베저 강가 하멜른이라는 공간이  제공되어 있어서


진짜 이 이야기가 존재했던 것은 아닌가 의구심까지 들게 됩니다.


풍요롭고 평온했던 하멜른에 갑지기 불어난 쥐들로 그들의 평온했던 생활은 위협을 받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쥐들 덕에 하멜른의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전까지 행복했던 삶이 쥐들 덕에 하루 아침에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기인한 남자가 알록달록한 이상한 옷을 입고 그들을 찾아 옵니다.


자신을 쥐를 잡는 사냥꾼이라고 소개한 그는 합당한 돈을 주면 이 마을의 쥐들을 모두 없애 주겠다고 장담을 합니다.


쥐들때문에 큰 고통을 받는 마을 사람들은 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쥐 사냥꾼에게 일을 맡깁니다.


거짓말같이 쥐들을 모두 몰아낸 쥐 사냥꾼 .


그러나 그리도 속을 썩이던 쥐들이 사라지자 마을 사람들은 쥐 사냥꾼에게 주기로 한 돈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굳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약속한 돈을 주지 않습니다.


쥐 사냔꾼은 하멜른 사람들의 신의가 없음에  화가 나서 그 마을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 해 6월 26일 커다란 붉은  모자를 쓰고 다시 하멜른에 나타납니다.


마을 사람들이 미사를 올리는 사이 붉은 모자를 쓰고 나타난 쥐 사냥꾼은 피리를 불며 온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쥐떼들을 몰아냈을 때처럼 온 동네 아이들을 피리로 유인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순식간에 일어 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어디 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날 하루 하멜른에서 사라진 아이는 130명이 이르렀습니다.


아이들을 잃은 부모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자초한 일이기에 그 슬픔은 더 크고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은 돌아어지 못할 죽음의 길을 향해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갔는데요


그 당시  쥐들이 옮기고 다니는 페스트가 크게 성행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아이들은 모두 페스트에 걸려서 사망한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닐지.


130명의 아이들의 행방이 지금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어서 더 신비롭고 마울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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