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역사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옷 - 청바지에 얽힌 다양한 세계 문화 이야기 상상 지식 탐험대 2
타냐 로이드 키 지음, 클레이턴 핸머 그림 / 상상스쿨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흔한 옷


청바지의 역사


우리의 옷장을 열어보면 꼭 등장하는 청바지


남녀노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또한 청바지인데요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청바지인만큼 그 종류도 어마어마 하고 가격도 천차 만별입니다.


얼마전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가의 청바지까지 선보이며 청바지의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청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1853년 미국의 서부에는 금을 찾기 위해 몰려든 젊은이들로 북적였습니다.


24살 리바이 스트라우스 역시 일확천금을 노리고 미국의 서부로 왔는데요


그는 다른 사람처럼 금을 노린 것이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서부에 간 것이었습니다.


리바이의 도매상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튼튼한 바지였는데요


청바지는 바로 금을 캐로 몰려든 서부의 젊은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바지였습니다.


질기고 튼튼한 바지... 바로 작업복으로 청바지는 출발을 합니다.


리바이의 청바지를 시작으로 사람들은 더 튼튼한 청바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입니다.


튼튼하고 질길 수록 청바지는 더 높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1879년쯤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청바지 501은 이렇게 탄생되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청바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진화해 왔는데요.


말담요에 쓰이는 리벳을 시작으로 지퍼가 만들어지면서 청바지는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제 청바지는 작업복의 의미로만 있지 않습니다.


힙합을 하는 젊은이들의 옷이 되고 영화배우  제임스 딘이 영화에 입고 나온 후로는


청바지는 젊은 반항의 이미지 까지 함께 팔게 됩니다.


이제 청바지는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엇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세련된 젊은 여성들까지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청바지는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본을 지키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청바지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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