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곰과 겨울나무 같이 보는 그림책 9
스티븐 마이클 킹 글.그림, 김선희 옮김 / 같이보는책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같이 보는 책 9

 

흰곰과 겨울 나무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 하나만 있어도 겨울은 춥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추운 겨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마술같은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고 여린 소녀의 모습과 곰의 모습이 어쩐지 아련하게 다가오는데요~

 

이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소녀와 곰의 덩그라니 앉아있는 모습만 보아도

 

호기심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작은 소녀 렌은 나무에서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이 여간 슬픈 것이 아닙니다.

 

겨울 잠을 자야하는 곰은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위해  나뭇잎을 모으러 왔다가 렌의 슬픈 모습을 보게 됩니다.

 

흰곰은 말없이 렌에게 다가가 우산의 씌어 줍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나란히 앉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렌의 마음이 괜찮아지기를 조용히 기다려 줍니다.


 

 

눈이 내려서 자신은 곧 겨울잠을 자러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도 곰은 렌을 혼자 두고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슬픔에 잠긴 자신의 어린 친구 렌을 두고는 겨울잠을 자러  들어가는 것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작별인사를 해야 함에도 곰은 작별을 미루고 렌을 목마를 태워 눈구경을 시작합니다.

 

렌과 곰이 처음 맞는 겨울은 둘 모두에게 다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렌의 끊임없는 질문과 둘 만의 소통에 곰과 렌은 모두 신나는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흰곰은 나뭇잎이 떨어져서 슬퍼한 렌을 위해

 

둘만의 나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고드름을 이용해서 나무를 장식하며 흰곰과 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차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해 밤을 기다리는 생쥐를 만나게 됩니다.

 

셋은 눈 위에 나란히 앉아 같이 밤을 기다렸습니다.

 

혼자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함께가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 잠을 들어가기 전에 흰곰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로 마음먹습니다.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흰곰은 정말 이 세상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나 봅니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흰곰이 선물한 아주 행복해지는 마법이 뿌려져 있겠지요?

 

추운 겨울 가슴이 참 따뜻해지는 <흰곰과 겨울 나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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