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에서 나온 사운드 북
하하호호 전래 동화
한글은 겨우 떼었지만 혼자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5살 꼬마에게 너무 좋은 책입니다.
전 잠자리 동화로 활용하는데요.
침대에 앉아서 혼자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보는 그런 책이네요.
빨리 오라는 보챔도 줄어든 책.
혼자 책장 넘기며 열중하는 모습이 아주 뿌듯해지는 사운드 북 입니다.

이 책은 알카라인 건전지가 들어가서 전 너무 좋더라구요
수은 건전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쉽게 구비하는 건전지가 아니어서 어떤 책은 건전지가 다 되어어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 것이 바로 수은 건전지네요.
근데 이 책은 알카라인 건전지라 정말 좋았습니다.

음량 조절도 되고 on/off 도 되고
아주 세심한데서 엄마들을 감동시키는 책이네요.
전 우선은 음량을 크게 했다가 아이가 잠이 올 쯤엔 음량을 조절하거든요.

거기에 너무나 익숙한 서혜정 님이 읽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이 심취해서 듣고 보며
즐기는 하하호호 전래동화 사운드북
거기에 실감나는 음향효과까지 어울려서 아이가 아주 집중하면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네요.
개인적으로 방귀쟁이 며느리가 이 책으로 나오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방귀 소리에 흥분할 아이들이 그려지네요.

그림도 전래 동화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원래 알고 있던 흥부 놀부 이야기지만
소리와 눈으로 느껴지는 이 책의 장점 때문에 아이들은 마치 작은 소극장에 온 듯한 느낌도 가지네요.
아이가 흥분하며 보게 되는 재미있는 사운드 북.
예전에는 할머니가 잠자는 머리 맡에서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해 주었다면
지금은 하하호호 전래 동화의 모든 출연진이 아이의 머리맡에서
실감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잠이 솔솔 오게 만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