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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해볼래 운동하기 ㅣ 나 혼자 해볼래 4
권자경 글, 송하완 그림 / 리틀씨앤톡 / 2014년 8월
평점 :
요즘 아이들 예전에 비해서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축구나 농구같은 운동을 땀 흘리며 하는 아이들보다는 스마트 폰으로 게임하는 아이들이 더 많이 눈에 띄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네요.
성장기의 우리 아이들,
몸도 튼튼해지고 호연지기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운동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 책은 운동의 소중함과 운동을 하면서 얻게되는 많은 것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이 책의 활용 방법이 맨 앞에 친절하게 소개된 점입니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독서가 될 수 있도록 아주 세심하게 만들어진 책이라서
더 마음이 가는 책이네요.

이 책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운동을 재미있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손쉽게 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 줄넘기와 훌라후프.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마음만 먹으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두 운동을 소개하고 있네요.

줄넘기 이야기는 운동보다는 게임에 더 흥미를 보이는 지훈이 이야기입니다.
방학 숙제를 가짜로 써서 줄넘기 반 대표가 된 지훈이.
처음엔 포기할까 하다가 책임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경기에 나가기로 합니다.
다행이 자신이 가짜로 한 숙제를 말하지 않은 친구들 덕에 지훈이는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믿어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줄넘기 연습을 하는
지훈이의 모습이 아주 훈훈하게 그려지네요.

이 책에는 줄넘기를 잡는 방법이라던지 줄넘기를 할 때 안전 수칙같이
줄넘기를 할때 필요한 정보가 아주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나와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줄넘기라도 당황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안내를 해주는 책입니다.
거기에 스스로 평가표까지 나와서 혼자서도 줄넘기를 하면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음을 주는 책이네요.
뱃살이 빠지기를 바라며 훌라후프를 시작한 지훈의 동생 주희의 이야기도 많은 공감을 자아내는데요.
운동이 꼭 필요한 시기의 우리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참 유용한 책입니다.
운동은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해서 행복한 어린이로 만들어 주는 지름길이니까요
공부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오늘 당장이라도 쉬운 운동부터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