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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ㅣ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역사
김영호 지음, 이용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4년 7월
평점 :
초등 5학년 교과 연계 추천 도서입니다.
어찌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의 한국사.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미흡하여 아이가 너무 어려워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열살이라는 나이에 끌려서 ~~~ㅎㅎ

이 책은 인류의 시작과 진화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한국사 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할까봐
먼저 현재의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우리의 한국 역사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한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이네요.

학교 반대항 체육시간,
3반 타이거즈(호랑이)팀과 베어스(곰)팀의 역사적인 피구 시합.
반대항이라 열심히 싸운 선수들의 노력에도 곰팀 베어스의 승리로 끝이 났네요.
이에 진팀은 호랑이가 곰보다 훨씬 센데 졌다고 원통해하자
선생님은 곰과 호랑이의 싸움에서 곰이 승리한 단군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아이들은 호랑이를 이긴 곰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선생님이 해주시는 단군 신화에 빠져들게 되네요.
그리고 시합에서 이긴 곰이 다시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고 단군이 고조선을 세우는 이야기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주네요.
거기에 고조선의 엄격했던 8조법까지 소개되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한국사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네요.
여기에 요즘 화두기 되고 있는 명량대전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역사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딱딱한 교과서로 공부하면 어렵게 느껴질 우리의 한국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현대와 과거를 넘다들면서 재미있게 접목시킨 책이라
더 활용도 면에서 참 좋은 책이네요.
왜 열 살에 꼭 일어야할 한국사라고 제목을 정했는지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너무도 소중한 우리의 역사,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