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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42 - 카레 공장 초능력 대결 ㅣ 쾌걸 조로리 시리즈 42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쾌걸 조로리 42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카레 공장의 비밀.
카레를 먹고 싶은 쾌걸 조로리 일당들에게 벌어지는 희안하고 기막힌 일들이 펼쳐집니다.
조로리의 저 빛나는 숟가락이 어쩐지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ㅋㅋ

조로리가 숟가락만 보면 카레가 간절하다고 말하자마자 숟가락이 구부러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조로리와 그 일당들은 이것은 초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반색을 하고
그때.
티비에서는 포폰타 카레 회사 사장이 나와서 카레 공장 완공 기념으로 시식회를 연다는 광고 방송을 합니다.
너무도 카레가 먹고 싶어서 시식회에 꼭 참가하겠다고 결심을 다지는 조로리 일행의 앞에
또다른 초능력을 소년과 소녀가 나타납니다.
전파상집 아들 준은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고
소방관 아빠를 둔 니이라는 투시와 염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투시는 물체를 꿰뚫어 보는 것이고 염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대단한 초능력입니다.

조로리와 그 일행은 카레가 너무 먹고 싶어서 초능력을 가진 두 아이를 카레 공장을 견학 간다는 말로 속여서
커레 공장 을 침투하기에 이릅니다.
뒷분을 통해 들어간 카레 공장,
산더미처럼 쌓인 카레를 맛보니 그 맛이 또 아주 기가 막힙니다.
너무 신나게 먹고 있는 조로리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묵히는 기계>
조로리 일행은 <묵히는 기계>를 보고 긍금증에 사로 잡히지만 카레 공장의 등장으로 잠시 몸을 숨깁니다.
그러다 카레 공장 직원들이 하는 말을 듣고 무언가 수상함을 감지합니다.
맛잇는 카레를 만드는데 재료비가 거저나 다름없다는 직원들의 알 수 없는 말.
이에 조로리는 이 카레 공장의 비밀을 알아내서 큰 부자가 되기로 합니다.
초능력 소년 소녀의 힘을 합쳐서 말이죠.

조로리 일행은 초로리가 가진 초능력과 아이들의 초능력을 모두 이용해서
비밀이 숨어 있는 지하를 통해서 <묵히는 기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이 카레 공장의 비밀을 알게 되네요.
이 카레 공장의 비밀은 ?
요것은 다음 독자들을 위해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ㅎ

맛을 발효시키는 기계라서 <묵히는 기계>인줄 알았던 그 기계는 사실 모든 소비자를 속이고 우롱하는 <속이는 기계>였습니다.
<속이는 기계>의 비밀을 알고 경악하고 있는 조로리 일행을 잡아서 카레 사장은 꽁꽁 묶어 둡니다.
겨우 빠져나온 조로리는 카레 탱크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고분 분투를 하며 안간힘을 씁니다.
꽁꽁 묶인 아이들은 자신의 초능력을 통해서
카레 탱크가 부실공사라는 것을 알아넵니다.
부실공사로 인해서 조만간 카레 탱크가 터질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
조로리 일행과 아이들은 과연 무사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초능력을 얻게 된 조로리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42편 쾌걸 조로리.
더운 여름 아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아주 재미있는 쾌걸 조로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