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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제동크
한지아 글.그림 / 바우솔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이름은 제동크
실제로 아바 얼룩말과 엄마 당나귀 사이에 태어난 새끼가 제동크라고 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던 이야기라 더 친근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 <내 이름은 제동크>입니다

같은 종끼만 서로 사랑을 하던 때.
제동크의 아빠 얼룩말과 엄마 당나귀는 한 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태어난 아이 제동크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편견에도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게됩니다.
엄마 아빠의 극진한 사랑으로 태어 난 제동크기에 가족들은 너무도 제동크가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제동크가 태어나기 전
당나귀는 당나귀 마을에서 얼룩말은 얼룩말 마을에서 따로 살아야 하는 제동크의 엄마와 아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 둘은 고민을 합니다.
결국 서로는 상대방의 모습으로 분장하여 자신의 반 쪽을 찾아 다닙니다.

온 종일 헤매다가 만난 제동크의 엄마와 아빠.
분장을 한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는 서로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다는 귀중한 깨달음이었네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고 결혼까지한 제동크의 엄마 아빠는
결혼을 하여 제동클르 낳습니다.
얼룩말도 아니고 당나귀도 아닌 제동크,
다른 그 누구와도 같지 않은 제동크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나 제동크이기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다른 가족들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우리 엄마,아빠 나 제동크가 있기에 아주 행복한 제동크입니다.
제동크 가족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길에 겁을 내었다면
지금의 예쁜 제동크는 탄생하지 못햇겠네요.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는 <내 이름은 제동크> 다름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