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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 세계사편,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ㅣ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4
유재원.신은경 지음, 안지혜 그림 / 아울북 / 2014년 5월
평점 :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건이나 인물들과 관련된 모의 법정 이야기라서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아시아,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 편으로 나누어져있고
총 30편의 모의 법정 이야기가 다루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제일 먼저 <왕따를 당한 나폴레옹> 이야기를 먼저 읽더라구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위인이라서 바로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고른 것 같네요.


그 밖에도 중국의 전족,보스턴 차 사건,
흑인 노예 무역.갈릴레이 지동설. 산업 혁명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사건들이 많이 수록되어서 재미있게 법이 어떻게 행해지는지 알 수 있게 해 놓았네요.
법은 많은 국민들이 뜻을 모아서 정한 약속이기에 우리는 법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을 원칙으로
이 이야기는 역사 속 이야기들을 지금의 헌법으로 사실적이고 논리적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울 아이가 처음 선택한 나폴레옹 왕따 사건.
작은 키와 촌스러운 옷 차림,시골 사투리로 왕따를 당한 나폴레옹이 프랑스 귀족 친구들을 상대로
모욕죄와 폭행죄 를 물은 가사의 모의 법정.
나폴레옹의 나라인 코르시카는 프랑스가 정렴한 지역이라 귀족 친구들은 나폴레옹을 무시하고 따돌렸습니다.
세상을 정령한 나폴레옹에게 이런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다니.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읽어 내려갔는데요.
피고인 나폴레옹을 놀린 친구들은 모든 것이 다 장난이었고 친하게 지내려던 행위였다고 항변했지만
결국 <형법 제 260조 제 311조>에 근거하여 모욕죄와 폭행죄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네요.

역사 속 이야기를 가상의 모의 법정으로 재미있게 풀어가며 무겁고 멀게만 느껴지던 헌법에 대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한 책이네요.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이렇게 법으로도 다시 재해석되니.
아이들의 사고력과 논리력에 많은 도움을 주는 법정 체험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