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개학날.
베일리는 학교 갈 준비로 분주합니다.
느긋하게 모든 준비를 마친 우리의 베일리 ...떠나는 스쿨버스를 겨우 잡아 타고 학교로 고고씽이네요.~~~

스쿨 버스 안 정경이 너무 예쁘게 그려졌네요.

아이들의 속 마음이 너무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웃음이 나는 대목이네요.

학교의 스타 베일리.
베일리의 좌충우동 학교 생활은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의 속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어서 너무 공감하며 보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네요
자신의 방식대로 학교 생활을 즐기는 베일리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학교 친구들과
당황하는 선생님들의 표정과 속마음이 너무 유쾌하게 그려지는 책이네요
베일리같은 친구가 학교에 많이 있다면 학교 생활은 더욱 더 재미있는 공간이 되겠지요?
어쩌면 따분하고 힘든 학교생활이 베일리를 통해서 너무 즐겁게 그려진 새로운 발상의 책이라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학교 생활이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은 자기 암시까지 주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