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나와 우주
스티븐 호킹.루시 호킹 지음, 신리 그림, 최지원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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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컴퓨터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영혼은 자유롭습니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과학자 중 한 명인 스티븐 호킹은 몸은 불편해도 자유로운 사고로 평생 마음속으로 드넓은 우주를 마음껏 누비고 다녔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나와 우주>은 인류 최고의 우주 과학자 스티븐 호킹과 동화 작가이자 교육자인 그의 딸 루시 호킹이 어린이를 위해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오래전부터 아주 중요한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블랙홀 안에는 뭐가 있을까? 우주는 얼마나 클까? 별은 전부 몇 개나 될까? 시간 여행은 정말로 가능할까?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공상 과학 만화에나 나올 법한 일을 실제로 연구하고 알아내는 위대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은 우리가 찾아 주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서로를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가 어디에 살든지 나이가 몇 살이든지 상관없이 모두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우리가 함께 사는 집인 지구를 지키고, 거대한 가족인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사는 방법에 대해 다 같이 뜻을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간다면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겠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나와 우주>을 보며 아이와 함께 신비한 우주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 가능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우주는 텅 빈 공간에 불과해.”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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