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젊음이 추앙받는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어 갖은 노력을 하고 젊은 세대들은 메타버스와 AI 등의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늘어가지만 노인은 설자리를 잃고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나이로 차별받고 사회에서 소외되어 심리적 상처를 입게 되는 인생 후반기를 보다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리 교수의 삶을 대하는 지혜와 응원이 담긴 책입니다. 노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노년기를 쇠락이 아닌 인생을 완성해 가는 성장의 시기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리 교수는 젊은 시절의 나와 노인이 된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움츠러들고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 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으로 충만한 삶을 살 것을 조언합니다. 책을 읽으며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한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마법처럼 달라질 수 있음을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을 통해 느꼈습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선물같은 책을 통해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 인생은 이토록 멋지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 #모리슈워츠, #나무옆의자, #인문학, #인생, #세계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