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세상이 혼돈에 빠지고 주식 시장이 곤두박질을 쳤었습니다. 지구 종말이라도 올 것 만 같았던 그 시절 오히려 급락했던 주식은 오를 일만 남아 있는 듯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위기에 동학 개미들이 일어나며 주식시장은 역사적인 부흥기에 돌입했습니다. 어딜 가도 주식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거액의 돈을 번 사람들의 영웅담이 흘러 다녔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관심은커녕 반감만 갖던 이들도 상대적 박탈감에 뒤늦게 주식시장에 무작정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부흥기가 꺾이고 하락장이 오니 실제로 주식으로 돈 사람보다 잃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지금도 파란색의 계좌를 보며 한숨 쉬거나 아예 주식창을 안 보는 이들도 많습니다. 회피한다고 한탄한다고 손실을 메꿀 수 없습니다. 마음가짐부터 새롭게 다져야 할 것입니다. <돈 버는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합니다>의 저자 한주주는 주식 투자로 ‘빚 3000만 원 욜로족 직장인’에서 ‘순자산 6억 파이어족’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성공 투자 경험들과 ‘돈 버는 단순한 투자 원칙’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풀어내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며 몸에 배어버린 잘못된 습관 개선부터 계좌 폭망 시그널 읽기, 장기간 지속 가능한 투자법, 반복되는 실패를 이기는 마인드셋까지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랗게 물든 주식 계좌에 좌절하고 있다면 <돈 버는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합니다>를 읽으며 새롭게 정신무장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성공투자를 이루어내길 추천합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헤리티지북스, #돈버는사람은단순하게생각합니다, #한주주, #한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