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는 어떤 사람들이 되는 걸까 생가해 봅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나 투자의 귀재들이나 가능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노력해서 부를 이룬 성공한 투자자 9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오히려 가난하기까지 했던 가정주부이거나 직장인, 자영업자인 이들이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왔는지 생생한 경험담들이 실려있습니다. 부동산 침체기에 남들은 투자를 주저하는 시기에 오히려 옥석을 골라내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그들의 소신은 성실히 공부하고 발품 팔며 모은 정보와 경험들에서 나왔습니다. 보통은 아파트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비해 이 책의 지은이들은 토지의 가치 상승과 상가의 월세 수입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건물에 투자를 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건물 투자는 생소하기도 하고 엄청난 투자금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에 진입장벽이 높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일반 직장인도 소액으로 건물을 사고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경험담들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저하고 미루지 말고 저자들처럼 공부하고 노력해서 기회를 찾아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하게 되는 책입니다. 건물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생생한 사례들과 투자 노하우들이 가득한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평범한그들이어떻게30대에, #건물주가되었을까, #재테크, #부동산, #경매, #매일경제신문사, #문화충전200, #문화충전200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