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의 저자 캘리최는 부잣집에서 태어난 금수저도 아니고 학력이 높은 엘리트도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가난해서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며 낮에는 소녀공으로 일했고 심한 난독증이 있었으며 사업 실패로10억의 빚이 있어 절망감에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과 연매출 6000억원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기업 캘리델리의 회장으로 영국 상위 0.1% 부자입니다. 어떻게 이런 드라마틱한 인생 대역전이 가능했을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책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의 제목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밑바닥이여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위해 1000명의 부자를 스승으로 삼아 연구하고 부자들의 마인드를 공부하여 체화했습니다. 5년간 배우고 실천해 놀라운 고속성장을 이루어내었고 그 원동력은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부가 부자가 되기위한 이론편이라면 2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는 부의 생각을 직접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라고 하겠습니다. 저자는 1000명의 부자들을 연구해서 깨달은 7가지 생각의 뿌리와 6가지 시각화 그리고 공헌의 힘인 웰씽커를 강조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부자가 된 귀한 성공 노하우가 담긴 <웰씽킹>을 읽으며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생각을 전환해 실행으로 옮기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