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여자들은 대다수가 자신은 뚱뚱하고 안 이쁘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그런 경우는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태도는 여성들이 외모와 품행으로 타인들에게 비교 당하고 점수 매기듯 평가받는 게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구시대적 발상의 잔여물입니다. 이로인한 여성들의 자신감 부족은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므로 결국 여성들이 삶을 대하는 생활태도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애심이 충만한 여성은 설사 얼굴의 작은 흉터가 있다 해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개성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그녀의 삶은 더욱 행복하고 만족감에 충만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이 이 책이 15개국과 판권 계약을 하고 아마존 출간 후 55주 연속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일것입니다. <셀프 러브(Self-Love Workbook for Women)>은 여성들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길을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셀프 러브(Self-Love Workbook for Women)>에 글을 이렇게고 질문들의 빈칸을 채워보며 그동안 스스로에게 무심했음을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아끼고 응원하는 'Self-Love 프로젝트'를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난 날의 나를 돌아보며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모든 행복의 시작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