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주식이 코스피 3000을 넘는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투자없이 은행예적금만 하면 돈이 녹아내리는 시대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벼락거지가 된다는 말이 무서워 부동산과 주식등을 기웃거려보지만 내가 알지못하면 결국 남들의 말에 휘둘리다 손해를 보게 됩니다. 얻는이가 있다는건 잃은이가 있기때문일테니까요. 그래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금융문맹률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성공담이 담긴 책과 유튜브 영상, 관련뉴스등을 보지만 이는 매일 주식시황을 보기만 한다고 주식의 고수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부의 도약>은 시작부에 우리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고 돈에 대해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부를 얻기위해 행동해 나가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금리, 환율, 주식, 채권, 대체투자, 펀드, ETF, ELS 등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어렵지 않게 적절히 도형등의 시각적 자료와 함께 정리가 되어 있어 기본적인 경제지식이 없어도 이해가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는 부를 향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부자마인드와 투자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금융지식을 전달하는걸 넘어 부자가 되기위한 기초지식과 함께 성공하는 투자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부린이나 주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부의 도약>을 따라 공부하다 보면 시장의 큰 줄기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정립해 부를 향해 도약할 수 있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