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라이프
맥스 루가비어 지음, 정지현 옮김, 정가영 감수 / 니들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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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을 잡아야 노후가 아름답다!"

더 이상 병원에 내 건강을 
담보 잡히지 말자
일상의 루틴으로 완성 가능한 
최강의 건강법

전인류가 코로나로 인해 이전엔 당연하게 누렸던 일상의 자유를 잃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생필품이 되어버렸고 개인위생에 대한 관념이 그 어느때보다 강해졌습니다.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목숨도 잃을 수 있다는 공포때문에 그어느때보다 건강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이튠즈 건강 팟캐스트 1위에 빛나는 저자의 <지니어스 라이프>를 펼치며 기대감이 컸습니다.


<지니어스 라이프>는 알츠하이머와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저자가 의학 전문가들을 만나고 자료들을 찾으며  건강에 대해 탐구하고 정리하여 만든 건강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모든 걸 관장하는 뇌가 본연의 기능을 되찾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여섯가지 생활 수칙을 제시합니다. 사실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먹고 유산소 운동을 하고 살을 빼고 근력을 키우라는 등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뇌건강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츠하이머의 증상은 십여년전부터 나타나고 뇌의 상당부분이 퇴하된 후에야 생활의 곤란함으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하니 무섭고  뇌건강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뇌를 깨우고 면연력을 키우는 방법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우리를 둘러싼 유해물질들을 피하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일들인것같지만 실제로 제대로 지키고 있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책에서 제시해주는 방법들로 생활 습관을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설명으로 이해가 쉽고 챕터가 끝나는 마지막에 중요 포인트들이 별도로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도 높습니다. 

1. 음식, 제대로 알고 먹어라
2.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어라
3. 몸속 숨은 에너지를 찾아라
4. 일어나라, 그 자체가 운동이다
5. 주변의 독소를 치워라
6. 이너피스를 유지하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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