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해빗 - 경력, 인맥, 스펙, 성격, 재능을 뛰어넘는 12가지 핵심 습관
서인용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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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차이는 매일의 태도에서 비롯된다!

승승장구 성공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저자는 직장 생활을 하며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주변에 '일 잘하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과 나의 차이는 뭐지?’를 고민하고 꾸준한 비교와 관찰을 통해 <골든 해빗>이라는 책을 내게되었습니다. 대기업과 유명한 외국 기업에서 근무할 정도로 유능한 인재인 저자가 직장에서 일을하며 겪는 어려움은  '사람과의 관계'로 인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이고 조화롭게 소통해 목표를 이루는 능력인 '소프트 스킬 soft skill'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실제로 완전히 혼자만 하는 일은 없기에 직장내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실전 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골든 해빗>은 총 6개 파트로 나누어 소프트 스킬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를 각자의 직장생활에 맞게  응용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저자가 네덜란드 직장에서 겪은 경험담들이 많아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거나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본을 묻는 집요함, 명확한 목표, 섬세한 갈등 조율로 인생의 티핑 포인트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일과 관계의 균형을 잘 맞추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생각하고 담백하게 소통함으로써 오해의 여지를 줄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논리적인 사고와 관계 조율의 능력을 일상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훈련해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런 스킬을 익히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소통이 어려운 이유인 관점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나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하며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내가 부족한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이 필요합니다. 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에너지 낭비 없이 관계와 업무를 조율하는 능력을 꾸준히 습관화하려는 노력이 중요하겠습니다.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소프트 스킬을 배우고 적용해보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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