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4월 - 열네 살, 우리가 만난 4·19 이야기 ㅣ 생각학교 클클문고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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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바로 그거야!그래서 세상은 민주주의 체제로 바뀌고 있고, 우리 역시 광복 이후에 만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상해 임시정부 시절에 만든 임시헌법에 이미 민주주의를 채택하기로 했으니까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고 봐야 한다." (-43-)



군중을 헤치고 국회의사당으로 다가가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든'민주 역적 몰아내자'라는 현수막의 글씨가 뚜렷하게 보였다. 윤향이와 지숙이가 서울 시청을 지나서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할 즈음에 불테안경을 쓰고 머리를 짧게 깎은 남자 대학생이 국회의사당 계단 위에 올라가 외쳤다.(-78-)



숭늉까지 마신 아버지는 얼마 전에 큰돈 주고 산 라디오를 켰다. 하지만 라디오에서는 오늘 일어난 일을 공산당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얼굴을 찡그린 아버지가 라디오를 끄면서 중얼거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다니, 천벌을 받을 거야." (-143-)



2022년 1월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김주열 열사의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1960년 얼굴에 최루탄이 박힌 채 , 16살 어린 나이에 마산상고 1학년 김주열 학생은 세상을 떠났다. 그 때 당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헌법을 고쳐서, 장기 집권을 꿈꾸었던 시기였고,부통령인 이기붕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부정선거를 통해, 이승만은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물거품으로 끝나버렸다. 부정 선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고, 마산을 중심으로 시위와 폭동이 이어졌다. 그로 인해, 경찰과 경무대가 직접 나서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대혼란기에 접어들게 된다. 책 『그해, 4월』은 1960년 3월 15일 세상을 떠나 김주열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책 속 주인공 윤향이와 지숙이는 14살 어린 여중생이다.



민주주의는 그냥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다. 간했던 대한민국, 6.25 전쟁이 끝나고, 1948년 남한 단독으로 제헌국회가 세워졌다. 그 때 당시 대한민국은 미군정의 지원 없이 살아가기 힘든 가난한 나라였으며, 물자를 구하기 힘든 현실 속에 놓여지게 된다. 라디오를 통해, 세상의 소식을 겨우 들었던 그 시절, 풍문에 의해서, 이념 갈등이 지속되었던 시기다. 공산당을 무찌르고, 발갱이를 몰아내야 한다는 논리가 통했던 그 시절, 윤향이와 지숙이는 그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는 존재였으며,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그 시절을 4월의 봄이라고 한다. 민주주의 가치가 사라지던 추운 겨울을 살았던 그 시절, 대한민국은 경무대와 중앙처의 권력이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응 결정하였으며, 국가 권력에 대항하는 이들을 억압하였고,무분별하게 고문이 자행되었다.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순간, 그 순간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점점 더 기억 속에서 지워지고 있는 1960년의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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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ㅣ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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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삶,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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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ㅣ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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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몇 년 전 내 십 대 시절의 첫사랑이라고 간주되던(?) 분을 어렵사리 뵌 적이 있다. 그분은 돈도 잘 벌고 지위도 높았으며, 그 직업이 인류에게 가지는 의미도 있는 데다 정년 퇴직도 아직 안 했고, 심지어 애처가에 좋은 할아버지 역할까지 하고 있었는데 배까지 나오지 않았다. 곁에 있던 사람이 잠시 우리를 놀리다가 물었다. (-7-)



우리는 살면서 우리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얼마나 자주할까.그러면서 얼마나 가감하고,윤색하고, 교묘히 가지를 쳐내는 걸까. 그러나 살아온 알이 길어질수록 우리의 이야기에 제동을 걸고, 우리의 삶이 실제 우리가 산 삶하고는 다르며, 다만 이제까지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우리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도 적어진다. 타인에게 얘기했다 해도, 결국은 주로 자신에게 애기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25-)



나는 막 이혼을 했고 재산을 잃었고 애는 셋인데 내 직업인 글쓰기는 전혀 되지 않아 수입은 전무한 상태. 가진 거라곤 너희와 살고 있는 아파트 한 채 분이었고, 너희들의 교육을 위해 그것의 존재도 장담할 수 없었지. 상처는 너무도 깊어서 눈물조차 말라버렸고, 분노 대문에 밤마다 깨어나며, 몸은 퉁퉁 부어올라 살은 뒤룩거릴 정도로 찌고, 이제 누가 봐도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가던 그때 말이야. (-57-)



위녕,너는 네가 가진 것 중 어떤 숭고함을 두려워하고 있니? 이 질문은 내게도 똑같이 두렵고 아프단다. 하지만 세상이 우리를 비루하게 만들려고 하면 할수록, 돈이라는 것의 위력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가 숭고한 종족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너는 네 안에서 어떤 숭고함을 두려워하고 있니? (-90-)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내 비밀 아닌 비밀들을 모두 세상에 발설한 것도 그였고, 있지도 않은 말들을 퍼뜨린 것도 그였으며, 결국 내가 없던 곳에서 조금씩 나를 파괴하고 있던 것도 그녀였던 거야. 처음 의심이 시작된 것은 분명히 나와 그녀 만이 알아야 할 사실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는 데서 시작했다. 그 사실을 그녀는 내에 이렇게 전했지.

"지영아, 어제 어떤 기자가 전화해서 너에 대해 떠도는 그말 사실이냐고 묻더라."(-164-)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 으로 전업작가로 등단하였던 공지영 작가는 , 동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첫째 딸 위위녕을 낳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혼하게 되었고, 재산을 모두 잃어버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작가로서, 아파트 한 채에 의존하며 살아가면서, 생활비 한푼 없었던 그 시절을 견디고, 어느 덧, 첫째 딸, 위녕이 스무살이 되던 해, 공지영 에세이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을 2008년 출간하였다. 2016년 그 책은 개정판을 낼 수 있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1』은 40대 후반이었던 공지영 작가의 막 스무살이 되어, 사히생활을 하게 된 딸에 대한 위로와 따스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딸에게, 자신의 인생 경험을 독서로 얻었던 인생경험을 기반으로, 험난한 세상을 견디고,불행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잇었다. 딸에게 주는 따스한 위로였으며, 어떤 남자를 만나면 좋을까에 대한 딸의 고민에 대해서, 잘 헤어질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여성의 인생에 불행이 되는 남자와 잘 헤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쿨하게 만나고, 쿨하게 헤어질 수 있는 남자,남자의 명에와 재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공지영 작가는 예순이 넘었고, 딸 위녕은 30대 후반이 되었다. 책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은 자신의 인생을 다시 반추하면서, 책 속의 지혜를 딸에게 들려주고 싶어한다. 성숙된 마음가짐, 그동안 이혼하여, 아픈 삶을 살았던 공지영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서, 치열하게  자신을 위로하였고, 글을 통해 용서와 용기를 얻었을 것이다. 삶이 막막했던 그 순간, 딸에게 해주지 못했던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대한 미안함, 그것이 딸과 엄마 사이에 보이지 않는 든든한 지원이 느껴지고 있으며,자신이 살아온 삶이 딸에게 불행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세심한 미음 씀씀이가 느꺄진다.



삶은 그런 것이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10대였던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첫사랑을 중년 아줌마가 되어,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인생의 변화에서, 미묘한 생각의 변화와 선택을 인식하게 된다. 그 첫사랑 남자와 결혼을 이어졌다면, 지금이 공지영 작가는 우리 곁에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우리는 아이러니하게도, 불행과 행복 사이에서 교차되는 삶이 반복되어지고 있다,

나를 불해의 늪으로 빠뜨리는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누군가의 행동 하나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이 바닥을 치는 것을 보고 있다. 법이 내 삶을 보호하지 못한다느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 누구도 내 삶을 책임지지 않는 다느 것을 깨닫게 되나.서로 존중하고,배려하며 살아가면서, 견디며 살아간다느 것, 우리의 기억이 결코, 현실과 일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지금의 불행이 행복이 될 수 있고,현재의 행복이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으며,가해자였던 사람이 영원한 가해자도,영원한 피해자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공지영 작가의 에세이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을 통해,최악의 순간을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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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율맘의 1억 뷰 든든 유아식 -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영양을 챙기는
리율맘 신채은 지음 / 북스고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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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리율맘의 1억 뷰 든든 유아식』에는 유앗힉 알레르기 주의 식품이 나오고 있으며, 우유 및 유제품, 달걀, 생선과 해산물, 견과류, 대두 제품, 밀, 과일과 채소,참깨, 향신료, 조미료, 일부 해조류 등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각의 식재료에 대해서,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을 살펴본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진, 구토, 설사,복부팽만, 호홉곤란, 얼굴이나 입술 부종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유식을 만들 때,메인 재료로, 감자, 고구마, 김, 김치, 달걀,닭고기, 당근, 돼지고기, 매생이 ,멸치, 무, 바나나, 밤, 밥새우, 배, 버섯, 브로콜리, 사골, 사과,새우, 소고기, 시금치,애호박, 양배추, 오이, 참치, 흰살 생선, 이 있으며, 소화가 잘 되고, 뼈와 근육 발달을 도와주고 있으며, 국에 넣거나, 부쳐서 먹거나 찌거나, 살짝 으깨서 볶음,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쓰여지기도 한다. 달걀과 두부를 완전식품으로 보는 이유다. 부드럽게 조리가 가능하며, 저염분으로 먹을 수 있어서, 입이 짧은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줄 수 있다.



책 에는 이유식을 만들 대, 계량하는 법이 나온다. 숟가락으로 계량하거나, 종이컵으로 계량하고, 손으로 계량한다. 캠피을 좋아하는 집에서, 숟가락 없이도 얼마든지 계량이 가능하다.  재료 써는 방법으로 대파, 오이, 고추 등의 식재료를 어슷썰기 하거나, 채소나 과일을 깍둑 썰기하거나, 마늘,생강은 편썰기를 한다. 가늘고 긴 재료는 송송 썰기하고, 당근이나 오이는 다지기로, 원하는 크기로 썬다. 무침이나 볶음 재료를 손질할 때, 일정한 간격으로 얇게 썰어두는 채썰기가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161개의 레시피는 매일 매일 삼시세끼를 챙겨야 하는 부모님에게, 어떻게 냉장고를 털어낼 수 있는지 답을 알 수 있다. 재료의 크기와 모양에 대한 이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단백질, 미네랄,비타민,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B군, 아연과 철분 공급을 도와주고 있어서, 자녀의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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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치함의 심리학 - 무가치하다는 감정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네모토 기쓰오 지음, 최주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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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데도 삶이 버겁다. 성실해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이런 느낌의 밑바닥에는 무가치함이 자리한다. 무가치감에서 비롯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스스로를 고된 노력으로 몰아넣는다. (-12-)



무가치감에 파묻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희망을 빼앗긴 채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모습을 세가지 사례로 살펴보고자 한다. 모든 사례가 다소 비극적이고 극단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례 주인공으이 마음은 무가치감에 시달리는 우리 마음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이들은 극단적인 사레라서 무가치감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명료하게 보여준다. (-36-)



마음의 온전한 평온은 자기 가치라는 의식 자체를 넘어선 차원에 존재한다. 그것을 손에 넣기는 해탈의 경지에 올라야만 가능한 일이다. 외연을 아무리 꾸며도 내면의 무가치감을 떨쳐낼 수는 없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성실한 노력만이 건강한 자기가치감을 형성한다. (-102-)



1947년생이며, 도쿄가정학원대학 명예교수인 네모토 기쓰오가 쓴 『무가치함의 심리학』을 읽으면 한국에서,한국 사회와, 한국인의 내면 속에 깊숙히 감춰진 무기치함에 대해 느낄 수 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가치 중심주의는 직장에서,성실하게 일하고, 어떤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수용하려고 한다. 내 앞에 벌어지고 있는 어떤 일이 나의 무능함과 무가치함에서,비롯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직장 내에서,가정 내에서,만연한 폭력이나 직장 내에서의 갑질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도 우리 스스로 안고 살아가는 무가치함에 대한 억압과 증오에 있다.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면, 비극적인 상황이 나타날 수 잇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한민국 사회 곳곳의 비상식적인 사건 사고들은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데서 시작한다.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나에 대해서,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아들을 기대하엿건만, 또다시 딸이 태어났을 때, 그 아이는 태어나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무가치한 사람,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고,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드라마나 ,미디어는 이런 것을 더 강화시키고 있었으며, 자식이 어른이 되어서, 부모를 원망한다.



책 『무가치함의 심리학』을 읽는 목적은 스스로 어떻게 가치 있는 사람으로 비뀌고, 자기가치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얻을 수 있는 것은 무가치함을 극복하는 방법이 아니라, 내가 왜 무가치한 존재로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이해하는 것이다.내 삶에서,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에 대해서, 거울에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내 면 속의 열등감과 죄책감, 무능함에 대해서,인식하고, 더 나아가,나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인식한다. 무가치한 나에 대한 극복보다는 자금 내가 외면하고 싶은 나에 대해서,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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