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문학총서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지구인문학의 시선- 갈래와 쟁점
박치완 외 지음,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기획 / 모시는사람들 / 2022년 3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3년 08월 25일에 저장

인류세의 철학-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시노하라 마사타케 지음, 조성환 외 옮김 / 모시는사람들 / 2022년 8월
17,000원 → 16,150원(5%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3년 08월 25일에 저장

어떤 지구를 상상할 것인가?- 지구인문학의 발견
허남진 외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3년 7월
17,000원 → 16,150원(5%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3년 08월 25일에 저장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떤 지구를 상상할 것인가? - 지구인문학의 발견 지구인문학총서 1
허남진 외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인문학은 '지구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의미로, 간단히 '지구학' 이라고 한다. 1990년대 이래로 서양에서는 지구화라는 새로운 현상이 대두함에 따라 지구화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지구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출현하였다. '글로벌 사회학' 이나 '글로벌 정치학' 과 같이 '글로벌'이라는 수식어가 달린 학문 분야가 그것이다. (-12-)

18세기 실학자 홍대용은 지구구형설을 바탕으로 중국은 물론 지구조차도 우주의 일부에 불과하고, 인간 존재 역시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 만물의 일부에 불과핟자고 보았다. 19세기 동학의 스승 최시형도 지구에 존재하는 만물을 공령하라는 지구도덕론을 설파하였다. (-13-)

특히 베리가 그 종교적 지혜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지구와 인간의 친교를 맺는 기술에서 찾았던 것처럼, 많은 이들이 토착사사을 통해 그것을 찾고자 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이하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착사상인 개벽사상을 새롭게 독해하여 새로운 지구윤리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한다. (-135-)

플럼우드는 "인간이 동물의 먹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이유를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는 서구적 전통에서 찾고 있다. 그녀는 서구의 종교와 철학은 오랫동안 인간을 동물 및 자연과 구별되는 존재로 인식해 왔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동물과 자연 질서에 인간을 포함시키는 것을 가로막았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인간중심주의 문화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나란히 먹이사슬에 위치 지우는 것을 거부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의 포식자들을 제거시키게 된다. (-199-)

올리히 벡이나 프라센짓 두아라가 지적하고 있듯이,globalization(지구화)의 가속화는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기의식도 심화시켰다. 이것이 지구화의 양면성이다. 이와 같이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개념이 Earth이다. (-240-)

지구화, 지구 성찰에 대해 논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지구인문학이라고 일컫고 있으며,인간에게 왜 지구인문학이 필요한지 , 디테일한 요소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조선시대 지구도덕론 에 주목해 본다면,지금 우리가 강조하고 있는 지구 윤리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인간의 생각과 사유는 지구에 대한 관점을 달리 하고 있었다. 16세기 지구에 대한 생각은 21세기 지구의 대한 생각과 차별화하고 있다. 21세기 지구학의 핵심은 지구 윤리 였다.과거에는 지구학이 진리에 대한 탐구였다면,지금 우리에겐 자구를 어떻게 잘 쓰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지구 환경, 지구 세계화, 지구와 연결된 여러가지 변화들을 지구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엮어 나가고 있었던 이유다. 특히 지구에 대한 성찰이 사라진다면, 지구윤리의 모색이 지워질 수 있고,지구위기를 도덕과 윤리의 재구성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것 중 하나,지구 생테계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을 살아간다.즉 지구의 생테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남용하면 안되는 숙제를 끌어안고 있다. 탄소중립,지구 온난화에 깊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 인간과 동물이 서로 동떨어진 관계가 아닌 서로 공존해야 하는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그것이 지구를 살리고 인간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과 분리시킴으로서, 동물의 위협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태다.하지만 , 인간의 이기적인 햍애로 인해 지구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며,인간의 생존 자체를 위험에 내모리고 있었다.특히 인간이 배출하는 쓰레기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만수업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지음 / 시그마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평소에 오랫동안 유지하던 체중의 박스권이 깨지게 되면 이때가 위험신호다. 이때부터 체중은 겉잡을 수 없이 증가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노화, 호르몬의 변화, 식이습관의 변화,스트레스 등이 복합저그로 작용한다. 이런 상황이 생김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7-)

그렇다면 비만을 어떻게 치료할까?그리고 치료의 목표는 과연 무엇이 되아야 할까? 비만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인지행동 요법, 그리고 수술요법 등이 있다. (-20-)

비만으로 인한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문제들은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삶의 질이란 개인이 그들의 현재 참살이(웰빙) 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렸다. 개인의 경험이나 신념, 기대와 지각 드으이 영햐을 받는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 편안함, 사회활동과 즐거운 활동에의 참여 등이 주요하며,복지나 행복의 정도로 표현되기도 한다. (-64-)

또한 근육 운동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 운동할 때 근육세포는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혈중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운반해야 하는데,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작용한다. 오랜 시간 일정 강도의 근육운동을 지속했을 때 혈장 인슐린의 농도는 낮아지고, 근육 세포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는 증가하여,결과적으로 포도당이 근육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잘 이용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즉 낮은 인슐린에도 혈당 조절이 잘 되는 상태가 되어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09-)

사람은 갑자기 뚱뜽해지지 않는다. 조금씩 식습관의 차이에 따라서, 살이 찌고,비만한 상태로 놓여진다. 그릭도 당뇨나 뇌관련 질환이 나타난다. 날씬했던 지인이 갑자기 얼굴에 붓고, 그로 인해 비만인 상태로 내 앞에 나타난다면, 아주 당황하게 되고,어찌 대할지 모를 때가 있다.얼굴이 붓고, 턱살이 드러난다. 한국 사회에서, 비만은 매우 예민한 부분이며,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질문으로 이어닐 수 있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것, 바로 비만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 호르몬의 변화, 식이습관의 변화,스트레스 이 원이될 수 있다. 식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면,비만의 정도는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운동이 시급하거나, 수술을 요할 때도 있다,남성에 비해 여성은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며, 허리 통증, 다리, 무릎이 아플 때, 운동에 소홀하게 되고, 살이 쉽게 찐다. 특히 나이가 둘어서,중년이 되면,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유발 뿐만 안미라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변화들이 살이 찌는 요인으로 작용할 때가 있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지 못할 때가 있다. 배달업이나, 운전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이들이 특히 그렇다.그들이 살이 찌고,비만인 상태에 노출되면, 상당히 힘든 지경에 놓일 때가 있다.그들을 위해서, 내 비만에서 탈출하고자 한다면,어던 처방이 필요한지 눈여겨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
하재영 지음 / 잠비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개농장은 전체적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었다. 내가 서 있는 입구에서부터 '뻥개장'이 둘러서 있었다. 뻥개장은 육면체의 여섯 면을 모두 쇠창살로 만든 철제 사육장이다. 천장에 얹은 판자가 어설프게나마 지붕 역할을 하지만, 뻥개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사방이 뻥 뚫려 있어 개들이 추위와 더위에 고스런히 노출되는 형태다. 뻥개장은 약 50센티미터의 높이의 지지대 위에 올라가 있는 '뜬장'이기도 했다. 개가 배설하면 바닥면의 격자 구멍 사이로 똥오줌이 빠지는 구조다. 뜬장 아래는 오래된 것부터 방금 떨어진 것까지 배설물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고 파리 떼와 구더기가 득실거렸다. (-22-)

새끼를 못 가지는 모견, 교배를 못하는 종견,육체와 정신이 망가진 개는 아무 쓸모가 없어진 뒤에야 번식장을 벗어난다. 생애 한 번은 이들도 불결하고 악취나는 번식장을 벗어나 햇볕이 내리쬐고 바람이 부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다. 오래 살아온 케이지를 떠나 옮겨지는 곳은 또 다른 케이지다. 번식 업자의 손을 벗어난 그들은 도살업자의 손에 넘겨진다. 몰티즈, 치와와, 시추 같은 소형견은 개소주로 담겨진다. 슈나우저, 맬러뮤트,리트리버 같은 중대형견은 수육이나 보신탕이 된다. 번식장 주인에게 그들은 삶 뿐 아니라 죽음까지도 돈이어야 한다. (-77-)

경동시장에는 세 골목에 걸쳐서 여섯 개의 개고기 업소가 있어요. 살아 있는 개를 전시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살해서 도매나 소매로 넘기는 거야. 순찰할 때마다 생각했어요. 여기 있는 개들은 왜 이렇게 순할까?내가 케이지 안에 가서 쭈그리고 앉으면 처음에는 개들이 멀뚱멀뚱 쳐다봐."이리와" 하면 머뭇머뭇 다가오고, 손을 내밀면 핥아줘. 사람을 경계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가끔 무서워하는 개도 있지만 대부분은 느낌으로 아는 것 같아.'이 아저씨는 우리를 해치지 않는다. 우리를 좋아한다.'처음에는 어색해 하거나 어리둥절하던 개들도 다시 가면 반기고 좋아했어요. (-200-)

사람이 정한 개의 계급 체계에서 미코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할 것이다.산골마을에 버려진 유기견, 흔해빠진 얼룩무의 혼종견, 판매와 구매의 대상으로서 가치 없는 똥개,개농장에서 진돗개와도사견만큼 흔한 발바리, 동시에 미코는 왜 나에게 너였는지, 너에게 나였는지 질문하게 만드는 소중하고 특별한 개다. (-304-)

대한민국에서 흔한 가축으로 돼지,소,닭, 염소가 있다. 이 네마리 가축은 식당에 단골 음식이며,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었다. 여기에 추가할 것이 개. 강아지다. 도사견도 있고,시츄, 진돗개,말라뮤트, 시베리안허스키 같은 개들이 존재한다. 초복,중복,말복이면,없어서 못 먹는다 할 정도고 개시장은 문전성시였고,대구 칠성시장이 대표적인 개시장이다.

책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집에서,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읽는다면, 매우 불편하고,불쾌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는 개를 생명이 아닌 물건,돈으로 생각한다. 개의 동물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 사육장에서, 개를 식용으로 처리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것만으로, 250만원을 벌 수 있기 대문에,쏠쏠한 돈벌이가 될 수 있다. 그들에게 개사육장은 악취나고,더럽고,위생관념이 전무한 곳이 아닌 황금알을 낳은 특별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 책에서 특히 화가 난 대목은 개사육장에서,개를 잡는 방식이다. 그들은 개를 돈, 상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상처 없이 깔끔하게 죽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개의 고통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전기봉으로 깔끔하게 처리한다.전기봉으로 개를 잡으면, 개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지만, 개의 몸 어디에도 상처가 남지 않으며,개사육장 주인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오로지 그 고통은 전기봉을 죽을 힘을 다해서물었던 개의 이빨 자국만이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읽을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떤 지구를 상상할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