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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이코노미 - 여자에게 경제를 맡겨라
린다 스콧 지음, 김경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경제 포럼은 '국가 경제활동에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할 때 성장이 촉진되며,반대의 경우 경제 침체가다 유발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올해 OECD와 IMF 는 한국의 성장률을 1.5% 로 낮췄습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이 대략 2.3% 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상황에 이러한 역향은 결코 긍정적 전조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까지 4회 연속 하향 조정되엇습니다. 분명한 국가적 위기에 여성의 동등한 경제 참여를 보장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13-)
세계 여성의 경제적 불평등의 독특한 패턴에 갇혀 ,불이익이 작용하는 동일한 매커니즘의 영향을 받았다. 여성의 경제 참여를 막는 장애물은 업무와 급여를 넘어 부동산 소유권, 자본, 신용, 시자에 걸쳐 작용했다. 이는 주로 여성에게 부과되는 이동 제한, 성적 취약성 뿐 아니라 폭력의 위협 같은 문화적 제약과 결합해 여성에게만 작용하는 '어둠의 경제학'을 형성했다.나는 이를 '더블엑스 이코노미'라고 부르기로 했다. (-23-)
가나의 여학생들은 주로 임신 때문에 학교를 떠났다. 성행위의 대가로 멋진 옷이나 휴대전화를 얻으려고 한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었다. 오히려 성행위를 강요당하거나 경제적 선택의 여지가 없어 거래에 의한 성관계를 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같은 현실에 제동이 걸리면 더 우수한 노동력이 공급되고 청소년 임신에 드는 다양한 사회,보건, 경제적 비용이 감소함으로써 GDP 가 상승할 것이다. (-61-)
오늘날 서구의 여성은 1850년에서 1980년까지 여러 차례 법 계혁을 거친 결과 재산권을 얻었다. 하지만 역사를 들여다보면 법 개혁에 따라 여성이 토지소유권을 얻을 때마다 변화는 일시적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88-)
이런 모든 제도는 하나의 사실, 하나의 사회 체제, 하나의 정확한 심리상태를 표현한다. 음식, 여성, 재산, 부적, 토지 , 노동, 성직자 직책, 지위 등 모든 것은 전해지며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사물과 사람을 비롯한 모든 것은 끊임없이 영적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계층과 개인 사이 대대로 전해지며,사회적 지위,성별, 세대간 분배된다. (-146-)
여성 경제전문가 린다 스콧은 『더블엑스 이코노미』을 통해서, 각 나라마다 여서의 경제 참여를 독려해야 하는 이유를 다양한 근거와 증거를 제시하여 , 논리적으로 펼치고자 한다. 그의 생각과 가치관은 상당히 혁신적이면서 , 파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전세계 인구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소극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경제가 침체일로에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성의 유전자 XX에 해당되는 더블엑스 이코노미에 대해 공감도 되지만, 반대의 입장도 분명히 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경제 침체는 가나와 같은 후진국에게 적극 필요한 정책이면서, 여성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제적 담론이자, 사유이며, 철학이다.하지만 경제침체가 여성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궁감가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이 후진국이었을 때, 여성 대부분이 사회 일보다는 집안일을 해왔기 때문이다. 여성은 내조를 잘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던 시기에 대한민국은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일본도 경제성장을 꾀하였다.1990년대부터,IMF를 지나 여성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반영되고,여성인권을 강조하고,그 공감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어느때보다 여성의 경제참여가 늘어난 바 있다. 여서의 경제참여가 늘어남으로서, 여서의 사회 역할도 확장되었다. 한 집안에 자동차 두대 이상이 존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저출산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는 이유도 여성의 경제 참여가 늘어난 이후다.공교롭게도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도 이무렵이다. 즉 여성이 경제에 참여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경제 침체가 시작된 원인을 살펴보자면 ,GDP 가 시작되는 시점에, 소비도 줄어들고, 노동자의 임금이 높아지먄서, 생산을 위한 시설들이 국내를 떠나 해외로 이동하고 있는 이유도 한몫하고 있다. 즉 여성의 경제참여가 커지면서, 동등한 입장에서, 임금응 바을 수 있는 조건이 늘어난다.그로 인해 가님기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않고,아기를 낳지 않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즉 사망자 숫자보다 추생 숫자가 역전이 되면서, 경제 성장에서,경제 침체로 전환되었다. 즉 여자에게 경제를 맡기면, 사회전반에 여성의 차별과 혐오에서 어느 정도 경감될 수 있지만, 경제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실제 경하 역사에서도 맞지 않다. 경제 참여를 통해 여성의 인권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 경제 성장이 멈춰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