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처음 배우고 부모님에 이끌려 청계천에서 세계 동화전집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처음 읽엇던 동화책은 지금처럼 세련된 표지도 아니었고 초록빛깔 글씨가 세로로 된 동화책이었거든요...지금은 중고 도서가 많아서 다양한 동화책을 중고로 구할 수 있지만 그땐 동화책 전집을 사는 것도 큰 마음 먹어야 했습니다. 안데르센 동화책을 통해서 국민학교 어린 시절을 잘 보냈고, 맞춤번과 독서ㅏ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세번 읽으면서 책이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게 되었습니다.어릴 적 제가 읽엇던 그 동화 속에서 인어공주, 성냥팔이소녀, 벌거벗은 임금님,엄지 아가씨, 아네모네 등등 안데르센 동화를 읽었고.,재미있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 여러번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어릴 때 느꼈던 동화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설레임, 동화책 속에 있는 선과 악, 안데르센 동화 속에서 느낀 순수한 동심을 다시 느껴 보고 싶습니다...이 책을 보는 그 느낌 여느책보다 더 궁금하고 설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중학교 1.2.3학년의 필수영문법 '한권으로 완전정복'
허준석.정다운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2월이면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자녀들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지만 중학교 아이를 둔 부모라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르칠 것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이 책은 겨울 방학을 이용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께 필요한 책입니다. 37일간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12월이면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자녀들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지만 중학교 아이를 둔 부모라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르칠 것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이 책은 겨울 방학을 이용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께 필요한 책입니다. 37일간 커리큘럼에 따라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어 책을 고를 때 책의 내용과 함께 저자의 프로필도 관심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쓴 허준석님은 부천 범박고 영어 교사이며, EBS 고3 수능 영어 강사이기도 합니다. 현직에 있기에 아이들이 영어 공부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무리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또한 영어 문장 뿐 아니라 개념과 그림이 함께 있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동사입니다. 한글이 명사가 중요하다면 영어는 동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동명사라는 또다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며 명사+동사의 개념을 포함한 것이 동명사입니다. 동사에는 be 동사처럼 영어에서 자주 쓰는 기본 동사도 있으며, 일반동사, 조동사까지 동사에 같이 포함됩니다. 물론 일반 동사가 가장 많이 쓰이며, 다양한 동사 변형을 통해 영어 문장 속에서 쓰이고, 동사는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 시제를 통해서 영어 문형이 달라집니다. 주어가 1인칭인지, 2인칭인지, 3인칭인지에 따라서 동사 또한 그에 따라 변형됩니다.










 



중학교 영어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가정법입니다. 책에는 가정법의 개념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보통 중학교에서 평서문을 가정법으로 바꾸는 것이 주로 많이 나오며, 시제 일치를 시키는 것, 문장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틀렸는지 체크하는 것 또한 가정법에서 주로 출제되는 것입니다. 책에는 단순 가정,가정법 과거,가정법 과거 완료의 의미와 개념이 정확하게 나와 있으며,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시점이 과거인지 현재인지에 따라 다르며, 그 가정에 대해서 가능성의 유무를 따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가정법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이며, 책에서 나오는 문장 또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것, 그렇지만 중학교 영어에서는 꼭 필요한 영어 문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의 스위치
니시지마 도모히로 지음, 권혜미 옮김 / 밀라그로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좋은 사고(思考) 란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기획, 좋은 제목을생각해 내는 것이다.(p194)

이 책을 쓴 저자 니시지마 도모히로는 광고계에서 10년 넘게 일해 왔다. 직업의 특성상 항상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고객에게 먹힐 때그것이 바로 저자의 능력이 된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디어 창출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며 질보다는 양의 축적..그것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는 걸 다시 확인하였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 매 순간 인간은 생각을 하고 생각은 곧 사고로 이어진다. 사고의 결과가 바로 아이디어이며,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다양한 생각을 축적해내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TV에서 보이는 참신한 광고는 이렇게 수백개 수천 개의 아이디어에서 정말 고객에게 먹히는 아이디어만 선택되어 지고, 그것이 때로는 고객에게 먹힐 땍도 있고, 먹히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저자는 항상 아이디어와 싸우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책에서 말하는 11가지 아이디어를 개발 할 수가 있다.

주제를 인간의 욕구와 연결시킨다.여기서 말하는 욕구는 식욕,수면욕,성욕이다. 여기에 우리 사회가 복잡해짐으로서 인정욕이 추가 된다. 누군가 나를 인정한다는 것은 나의 가치가 상승하고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자극 시킬 수 있다면 , 그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책에는 '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이 언급된다. 보통 우리는 '책을 읽는다' 라는 고정관념 속에 살아간다.하지만 여기서 '책' 과 '식욕'을 더하면 '책을 읽는다' 가 아닌 책을 먹는다 라는 개념이 탄생된다. 여기서 '책을 먹는다'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의미를 부여하고, 고객의 마음을 끌 수 있는지는 그 사람의 재능과 창의성에 달려있다.누구나 똑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변하게 된다. 그것을 이 책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최근 스크레치북이나 컬러링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책이라는 도구에 대해서 즐거움과 동참을 더해가는 것, 인간의 촉감을 자극 시키는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유행하고 있는 키워드에 '주제를 접목시켜라. 책에는 이벤트를 어떻게 여느냐에 대해서 나온다. 보통 우리가 이벤트 하면 경품 이젠트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이벤트는 이제 식상하고 재미없다. 고객에게 '매일 같은 시간에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거나 특정 날짜나 요일에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하나 더 주는 이벤트를 연다면, 대박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항상 이벤트는 변해야 하고, 고객이 즐거움과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벤트가 자칫 과열양상이 되어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그런 것을 막아야 한다. 이벤트 물건이 정가가 비싸지만 과열되면 도리어 그것이 노이즈 마케팅이 될 수 있고, 고객의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알게 된다.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광고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취업이나 비즈니스, 마케팅 등등 우리 삶 곳곳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건 그 사람의 창의성이 실적이나 성과로 이어진다면 긍정적인 반응이 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이런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며, 항상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습관과 다양한 생각,그것을 메모하는 것,이런 모든 것이 습관이 되면, 언젠가 대박 아이디어가 탄생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월기
나카지마 아쓰시 지음, 김영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와 동시대에 살았던 나카지마 아쓰시. 그는 1909년 태어나 1942년 기관치 천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며, 그의 대표작 산월기는 2003년 이문열 작가의 세계문학을 통해서 알려지게 된다. 단편 소설 산월기는 바로 호랑이가 된 이징의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소심한 자존심과 수치심을 가지고 있는 이징의 모습. 그는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 원망과 불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징의 마음 속에 내재된 원망과 불안, 분노..그런 모습들이 이징이 호랑이가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며,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이기에 인간이면서 인간이 사는 곳에 내려오지 못하게 된다.

이 소설은 산월기 뿐만 아니라 열편의 단편 소설이 더 추가 된다. 공자의 삶을 말하고 있으며, 논어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자로의 삶. 그의 삶은 지금으로 치면 망나니였다. 하지만 그는 공자를 통해서 개과천선하였고, 마음을 바로 잡은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여기서 자로의 마음 송에 품고 있는 악을 선함으로 바꿔 줌으로서 공자는 자로의 재능을 세상 속에 보여주게 된다. 어쩌면 공자와 자로의 그런 모습이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그런 삶이 아닐런지. 지금 현재 우리 세상은 도덕의 굴레에 갇혀 재능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자로와 같은 인물들이 보이지 않는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마천의 삶. 사마천은 이름이라는 인물이 처한 딱한 사정을 변호하다 사마천은 죄를 짓고 만다. 여기서 사마천이 마주한 운명. 사마천이 궁형에 처해진 이유를 알 수가 있다. 그는 죄를 짓고, 때로는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기라는 역사서를 써냈을 뿐이며, 우리가 마주하는 위대한 중국 역사가 사마천의 모습은 아니었다. 어쩌면 작가는 소설을 통해서 사마천의 음지를 보여주고 싶은 건 아닐런지. 우리는 그렇게 과거의 역사를 이해할 때 목적에 따라 역사의 좋은 점만 취하고 나쁜 점은 감추려 한다.

이 소설 속에는 조선의 모습도 나타난다. 90년전 조선의 모습과 경성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지 알게 되며, 강한 일본과 약한 조선의 모습을 바주하게 된다. 나카지마 아쓰시는 조선인을 반도인이라 불렀으며, 일본인 , 즉 자신의 모국을 내지인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여기서 1920년 대 조선에는 호랑이가 산천에 있었으며, 늑대와 이리도 산에 널려 있었다는 사실을 소설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지금처럼 산에 간다는 것은 호랑이와 마주할 수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알 수 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호랑이를 우리는 나카지마 야쓰시의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조선인의 삶, 중국인의 삶을 통해 일본인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 보았는지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산월기
나카지마 아쓰시 지음, 김영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작가 나쓰메 소세키와 동시대에 살았던 나카지마 아쓰시. 그는 1909년 태어나 1942년 기관치 천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인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며, 그의 대표작 산월기는 2003년 이문열 작가의 세계문학을 통해서 알려지게 된다. 단편 소설 산월기는 바로 호랑이가 된 이징의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소심한 자존심과 수치심을 가지고 있는 이징의 모습. 그는 자신의 재능을 알아주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 원망과 불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징의 마음 속에 내재된 원망과 불안, 분노..그런 모습들이 이징이 호랑이가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며,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이기에 인간이면서 인간이 사는 곳에 내려오지 못하게 된다.

이 소설은 산월기 뿐만 아니라 열편의 단편 소설이 더 추가 된다. 공자의 삶을 말하고 있으며, 논어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자로의 삶. 그의 삶은 지금으로 치면 망나니였다. 하지만 그는 공자를 통해서 개과천선하였고, 마음을 바로 잡은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여기서 자로의 마음 송에 품고 있는 악을 선함으로 바꿔 줌으로서 공자는 자로의 재능을 세상 속에 보여주게 된다. 어쩌면 공자와 자로의 그런 모습이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그런 삶이 아닐런지. 지금 현재 우리 세상은 도덕의 굴레에 갇혀 재능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자로와 같은 인물들이 보이지 않는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마천의 삶. 사마천은 이름이라는 인물이 처한 딱한 사정을 변호하다 사마천은 죄를 짓고 만다. 여기서 사마천이 마주한 운명. 사마천이 궁형에 처해진 이유를 알 수가 있다. 그는 죄를 짓고, 때로는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기라는 역사서를 써냈을 뿐이며, 우리가 마주하는 위대한 중국 역사가 사마천의 모습은 아니었다. 어쩌면 작가는 소설을 통해서 사마천의 음지를 보여주고 싶은 건 아닐런지. 우리는 그렇게 과거의 역사를 이해할 때 목적에 따라 역사의 좋은 점만 취하고 나쁜 점은 감추려 한다.

이 소설 속에는 조선의 모습도 나타난다. 90년전 조선의 모습과 경성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지 알게 되며, 강한 일본과 약한 조선의 모습을 바주하게 된다. 나카지마 아쓰시는 조선인을 반도인이라 불렀으며, 일본인 , 즉 자신의 모국을 내지인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여기서 1920년 대 조선에는 호랑이가 산천에 있었으며, 늑대와 이리도 산에 널려 있었다는 사실을 소설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지금처럼 산에 간다는 것은 호랑이와 마주할 수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알 수 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호랑이를 우리는 나카지마 야쓰시의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조선인의 삶, 중국인의 삶을 통해 일본인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 보았는지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