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 -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한 뇌 의학자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법
다키 야스유키 지음, 박선영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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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에서 말하는 세개의 지렛대는 바로 '도감','잠자리채','악기'였다. 이 세가지는 바로 아이의 육아에 있어서 많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 오며, 아이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더해준다. 아이의 잠재 능력을 어릴 적부터 키워주고 길러 주는 것은 학원이 아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샘솟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 세가지는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감각인 청각과 시각을 길러 주며, 세상을 판단하는 눈과 날카로운 귀를 발달시킨다. 


여기서 도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도감이란 어떤 전문 분야에 있어서 특화된 책이며,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그림이 많이 있는 책이다. 그래서 글자를 모르는 어린 아기에게도 도감은 교육적인 효과가 크며, 글을 읽지 않더라도 아이 곁에 도감을 비치해 놓음으로서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며, 아이가 도감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면 ,부모 스스로 도감을 먼저 읽고 아이에게 도감에 대해 흥미를 유발 시키도록 보조 역할를 하면 된다.

네이버책에서 도감을 써 보았다. 그동안 도감하면 꽃이나 생물만 기억했는데, 실제 도감은 다양한 주제를 함축하고 있으며, 꽃,생물,역사, 역사 에니메이션 등등 다양한 도감이 있다. 아이 곁에 도감을 주는 이유는 도감 속에 있는 그림들은 아이 스스로 호기심과 궁금증, 새로운 질문을 샘솟게 만든다. 그것이 도감의 교육적인 효과 이다.

두번째.잠자리채. 지금은 아이들이 도시에 모여살고 있으며, 컴퓨터와 게임,스마트폰에 빠져 있지만, 나의 어린 시절은 자연이었다. 물론 자동차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10분만 걸어가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 그곳에서 메뚜기 잡고 잠자리를 잡았던 기억..자연속에서 뛰어 놀면서 잠자리채는 아이의 뇌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죽어있는 가상의 지식을 잠자리채 효과를 통해 살아있는 체험으로 바꿀 수가 있다. 여기서 잠자리 뿐만 아니라,메뚜기,여치 등등 숲과 자연속에 숨어있는 벌레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정서 건강에도 유익해진다. 그것이 아이가 성장에 있어서 또다른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세번째.악기.악기는 음악과 연결되어 있다. 주산을 배웠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요즘 아이들은 피아노학원에 자주 가고 있으며, 음악을 먼저 접하고 있다. 피아노를 통해서 청각을 길러주고, 아이의 교육효과가 커진다. 대한민국 부모라면 걱정하는 외국어 공부 또한 음악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음악은 청각훈련에 큰 도움이 되며, 아이가 음악 뿐 아니라 모국어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는 것과 함께 피아노도 병행하여 배우게 한다면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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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탈, 노후빈곤
선데이마이니치 취재반 지음, 한상덕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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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탈, 노후빈곤> 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의 상황을 책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사회적 문제가 우리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있다. 30년 전 일본사회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 고임금, 고령화, 저금리,저성장..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답습하고 있으며, 그 문제들을 정부가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복지에 문제가 생기고, 복지를 중시하면, 경제 문제가 걸리는 일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가 똑같이 답습하고 있으며, 일본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 중에서 현실이 되고 있는 건 바로 저출산과 수명연장으로 인하여 생겨난 고령화 문제이며,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노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져 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하게 된다. 왜 일본인가, 전세계에서 일본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다양한 나라의 노후 문제 해결방안을 직접 배울 수 있고, 그들은 어떻게 노후 문제를 해결했는지 익힐 수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일본일까 생각하게 된다. 그건 어쩌면 해방이후 지금까지 우리 사회와 문화, 삶 자체가 일본을 똑같이 모방하였으며, 그들이 과거 보여주었던 나쁜 점들을 우리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30년전 가지고 있었던 사회적 문제들을 불구경 하듯이 바라보았고, 우리는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방관했으며, 복지 체계가 정비되지 않은 채 경제 발전만 우선시 하였으며, 결국 21세기 들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이 바로 우리 문제가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복지체계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그들의 복지체계와 그들이 쓰는 문장이나 단어는 생소하지만,우리의 복지체계와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국민연금 체계나 의료보험 체계 또한 비슷하다.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체제를 일본인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회적인 문제가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이며, 심각한 현실이 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저금리로 인하여 돈이 은행으로 향하지 못하고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감으로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 시점에서, 가계대출은 점점 상승하고 잇으며, 이런 모습은 바로 과거 일본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점과 최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우리 금융 체계가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건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금리 또한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빚을 내 쓰고 있는 서민들은 가계문제에 있어서 또다른 문제들과 마주하게 된다. 빚을 갚지 못하고 파산하게 되는 일이 심각해질 가능성이 커졌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 부재는 우리의 경제를 좀 먹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 안고 잇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가 과거에 추구했던 습관,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욕망에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을 하고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 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 정부 또한 내집 마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런 정책은 부동산 거품을 양산시켰다. 과거 어려움을 극복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소비와 사치를 추구하는 그런 습관을 버려야 노후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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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1: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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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노후빈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선데이마이니치 취재반 지음, 한상덕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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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노후빈곤> 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의 상황을 책에서 언급하고 있으며, 일본의 사회적 문제가 우리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있다. 30년 전 일본사회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 고임금, 고령화, 저금리,저성장..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답습하고 있으며, 그 문제들을 정부가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복지에 문제가 생기고, 복지를 중시하면, 경제 문제가 걸리는 일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가 똑같이 답습하고 있으며, 일본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 중에서 현실이 되고 있는 건 바로 저출산과 수명연장으로 인하여 생겨난 고령화 문제이며,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노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져 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생각하게 된다. 왜 일본인가, 전세계에서 일본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다양한 나라의 노후 문제 해결방안을 직접 배울 수 있고, 그들은 어떻게 노후 문제를 해결했는지 익힐 수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일본일까 생각하게 된다. 그건 어쩌면 해방이후 지금까지 우리 사회와 문화, 삶 자체가 일본을 똑같이 모방하였으며, 그들이 과거 보여주었던 나쁜 점들을 우리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30년전 가지고 있었던 사회적 문제들을 불구경 하듯이 바라보았고, 우리는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방관했으며, 복지 체계가 정비되지 않은 채 경제 발전만 우선시 하였으며, 결국 21세기 들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이 바로 우리 문제가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복지체계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그들의 복지체계와 그들이 쓰는 문장이나 단어는 생소하지만,우리의 복지체계와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국민연금 체계나 의료보험 체계 또한 비슷하다.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연금체제를 일본인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회적인 문제가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이며, 심각한 현실이 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저금리로 인하여 돈이 은행으로 향하지 못하고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감으로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 시점에서, 가계대출은 점점 상승하고 잇으며, 이런 모습은 바로 과거 일본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점과 최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우리 금융 체계가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건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금리 또한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빚을 내 쓰고 있는 서민들은 가계문제에 있어서 또다른 문제들과 마주하게 된다. 빚을 갚지 못하고 파산하게 되는 일이 심각해질 가능성이 커졌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 부재는 우리의 경제를 좀 먹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 안고 잇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로 우리가 과거에 추구했던 습관,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욕망에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을 하고 부동산 가격을 올리려 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 정부 또한 내집 마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런 정책은 부동산 거품을 양산시켰다. 과거 어려움을 극복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으며, 현실을 직시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소비와 사치를 추구하는 그런 습관을 버려야 노후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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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에 카페를 3개나 열었다 - 우리들의 로망, 전창현의 카페 창업 성공 스토리
전창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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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은 대표적인 레드오션 자영업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고 허가제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창업 1순위로 꼽고 있다. 그건 그만큼 커피전문점은 수익성이 낮을 수 밖에 없으며, 위험을 안고 창업을 하고 있으며, 실제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이 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하며, 저자의 커피 전문점 창업 성공비결을 찾아야 한다. 아는만큼 성공할 수 있으며 창업 실패가 적고 일정한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으로서 새출발할 수 있다.

전창현씨는 11년간 유명강사였고, 작가였다. 스스로 커피 전문점을 열고 난 뒤 다른 커피전문점과 차별화 하려고 노력했으며, 커피전문점으로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었다. 꼼꼼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시스템,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채워나가는 스스템을 만든 이유는 바로 커피 전문점으로서 필요한 인프라와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을 오픈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온 손님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 연출, 청결하고 깔끔하고,  편안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 커피를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내부의 모든 것들을 체크해야 한다. 기본적인 청소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점들 하나 하나 체크하면서, 문제점들을 찾았으며, 그것이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하였다. 어쩌면 그러한 꼼꼼한 관리와 철저한 준비, 그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전창현씨 스스로 1년 동안 세개의 까페를 창업하고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객수와 객단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 두가지에서 객수는 카페에 찾아오는 손님 수이며, 객단가란 한사람이 쓰는 금액이다. 저자는 객수를 늘리는 것이 객단가를 늘리는 것보다 중요하며, 객단가를 높이는 것은 스스로 다양한 메뉴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그것이 전창현씨만의 특별한 노하우였다.커피전문점의 특성상 여름은 성수기이고, 겨울을 비수기일 수 밖에 없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비수기와 성수기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곳에 카페를 창업할 것인지 그것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이다. 커피 전문점 하나가 생김으로서 그 주변 상권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고, 서로가 협력하고,의지할 수 있다. 책에서 저자는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인테리어와 마케팅에 꼼꼼히 신경쓰고 있다. 새로운 메뉴가 생기면 그것을 POP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버스터미널이나, 택시 승강장에 자석 홍보 스티커를 붙여서 홍보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이 사람들의 눈에 띄도록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으며,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 하나 체크하면서 다른 카페 전문점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창업이란 쉽지 않다. 하지만 누군가는 창업을 하고 성공하고 있다. 여기서 그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누군가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카페 전문점으로서 한번 온 손님이 다시 찾아 올 수가 있고, 그들이 단골 손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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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 하루 끝에 펼친 철학의 위로
민이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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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터 등장한 것일까. 철학이 등장하기에 앞서 우리에게 먼저 나타난 것은 신학이었다. 신을 중심으로 인잔의 삶을 이해하고, 신이라는 완벽한 실체에 다가가기 위한 인간의 노력, 그건 어쩌면 인간의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로 인하여 우리는 알고자 했는 건 아닐런지. 철학이란 우리에게 여전히 어려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으며, 인간은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숙제를 철학을 통해서 찾으려 한다. 이 책 또한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데 최선을 다하려한 철학이라는 실체, 철학을 통해서 인간의 삶을 설명하고 있다.

스피노자 신의 모순을 파헤치다. 인간은 신을 만들었다. 가상의 신을통해서 우리는 인간의 삶을 통제하려고 한다. 신이라는 것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에게 벌을 주고,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에게는 상을 주는 존재로 인식된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물어본다면 그렇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여기서 또다른 개념이 등장하게 된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신이라는 존재를 통해서 이해할려는 무리수를 두게 된다. 신이라는 실체는 보이지 않으면서, 인간을 통제하는 초월적인 존재감. 우리가 비도덕적인 이유에 대해 벌을 받는 것 또한 신의 뜻이라고 한다. 인간이 죽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죄를 받아 마땅한 사람은 왜 죄를 받지 않고 떵떵거리면서 살아가는지, 인간이 만든 신이라는 존재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자 하는 철학적 사유이다. 또한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책에는 사회학자 미키 맥기의 <자기계발서의 덫> 이 소개된다. 그 책에는 우리가 자기계발서를 탐닉하는 그 안에 숨어있는 모순을 찾는 것이다. 누군가의 성공이 담겨져 있는 자기계발서 속에서 우리는 그 책을 읽는다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빌게이츠가, 워렌버핏의 부자가 된 성공 비결을 안다고 해서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느냐 말이다. 결코 우리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빌게이츠는 빌게이츠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워렌버핏은 워렌버핏의 브렌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알리바바의 마윈 또한 마찬가지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짝퉁을 허용하지 않는다. 짝퉁이 되기 전에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빼끼기 전에 스스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돌이켜 보면 그렇다.성공하기 위해서 자기계발서를 읽는 우리들, 다이아몬드, 황금을 찾아 나서기 위해 죽음을 무릎스고 항해를 했던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욕망들, 그들은 결코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쉽게 할려고 하고, 쉽게 성공하려는 인간의 욕망이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 저마다의 존재방식. 찰리 채플린 일화가 등장한다. '찰리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에 참가한 찰리채플린은 1위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1위가 아닌 3위가 되었다. 찰리 채플린 일화에서 저자는 플라톤의 '이데아'를 설명하고 있다.찰리채플린이라는 실체에 대해서 사람들은 각자 다른 표상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의 관점을 흐리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만든 다양한 개념들은 우리의 관점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으며, 의미 또한 변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과거 우리가 미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지금 살아서 돌아온다면, 그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인정할 것이냐, 인정하지 않을 것이냐, 그것을 말하고 있다. 찰리 채플린의 일화를 보면서 '히든싱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노래 잘하는 일반인이나 가수들이 출연해 연습을 통해 모창을 하는 그런 모습 속에서 실제 가수들은 당황하게 되고 흔들리게 된다. 물론 몇몇 가수들의 목소리를 절친들이 알지 못한 건 당연하다. 그런 것이 어쩌면 우리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고 있는 건 아닐런지. 철학자는 우리와 같은 것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과 서로 다른 사유, 인간의 행동과 생각에 대해 그 본질을 찾아가고 있으며, 때로는 한나 아렌트처럼 세상에 오픈함으로서 자신 스스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철학자의 본분이 가지는 특별함, 그들은 언제나 철학적 사유를 통해 세상을 배우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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