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상식사전 - 알면 알수록 맛있는
멜리사 콜 지음, 정영은 옮김 / 길벗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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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거엔 국민음료 하면 소주나 막걸리였다. 이젠 우리 곁에 국민음료는 맥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맥주의 유래에 대해 잘 모르고 있고, 상식도 빈약하다.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맥주가 다양하지 않고, 즐겨 먹지만 대부분 공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거맥주가 대부분이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맥주의 역사와 유래, 맥주의 종류와 맛과 향에 대해 다양하게 알 수 있다. 맥주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맥주는 이런 것이다라는 걸 느끼게 된다.


맥주의 원료는 대부분 보리 맥아이다. 하지만 저자는 맥주의 원료에 대해 다양하게 말한다. 밀이 원료인 밀맥주도 있으며, 쌀, 옥수수,귀리 등등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곡물들은 맥주의 원료가 될 수 있다.맥주의 95퍼센트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서,맥주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당연히 물이다. 맥주는 에일,라거, 비터, 스타우트로 통상 분류되고 있으며, 멕주의 원료에 따라 다시 세분화 된다.


보통 사람들은 와인은 숙성 저장 보관할 수 있고, 맥주는 숙성 보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맥주도 와인처럼 숙성 보관할 수 있다. 영상 10도에서 12도 사이에 빛이 들지 않는 선믈한 곳에 보관하면 맛이 변질되지 않고 오래 보관 저장할 수 있다. 저자는 10년 이상 맥주를 숙성 저장해 맥주의 맛과 향을 느끼면서 맥주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청량감 좋은 라거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 쌀을 주산지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맥주와 치킨을 최고의 궁합으로 치지만, 유럽에는 맥주와 치즈를 최고의 궁합으로 치고 있다.


맥주하면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바로 독일이다. 하지만 벨기에도 맥주를 즐겨 마시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역마다 맥주 양조장이 잇으며,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맥주가 등장한다. 과거엔 맥주의 순수성을 보호하기 위해 15세기 지금의 독일인 바이에른 공국에서 맥주순수령을 내렸으며, 맥주의 품질과 원료를 통제해 왔다. 특히 맥주의 원료인 홉과 맥아에 세금을 매기면서, 그 세금으로 인해  홉과 맥아의 양을 줄이거나 다른 곡물을 활용해 맥주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라거가 전세계에 퍼진 이유가 책에 나온다. 전세계 곳곳에 퍼저 있는 라거 맥주는 영국의 동인도 회사로 인해 시작되었다. 먼저 영국이 지배하였던 인도에 맥주를 수출했으며, 그것이 시초가 되어 미국과 연구, 호주 등등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대영제국의 몰락으로 인해 주춤해졌지만, 라거는 그 나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가 되었다.


맥주는 쓴맛을 지닌다. 하지만 단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백주의 주원료에 초콜릿이나 단맛을 내는 원료를 넣어 새로운 맥주를 탄생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맥주로는 달콤한 허브를 원료로 하는 마이슨의 허니 바질 에일, 블랙베리를 원료로 하는 블랙베리 스타우트가 있다. 저자는 에일과 라거의 차이를 발효하는 특성으로 구분 짓고 있으며, 라거는 저온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킨 맥주이며, 에일은 고온으로 빠른 시간내 숙성시킨 맥주이다.공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는 대부분 라거 맥주이다.


책에는 해외의 맥주 양조장과 함께 국내에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나온다. 해외는 독일과 체코,벨기에서 생산되는 맥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도쿄의 비르바나과 하라주쿠 탭루이 있다. 한국은 경기도 구리의 굿맨 브루어리, 성남의 더부스 판교 브루어리,남양주의 더핸드앤몰트, 서울에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있으며, 경기도 가평군과 충북 음성군에서도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맥주 애호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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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8월호 - 무료 동영상 제공, 언론사 대기업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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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겠네요..

북한과 대치 속에서 중국과 일본 사이에 샌드위치로 끼여 잇느 한국은 그 누구보다 위기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해 좀더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가 되느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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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 특별한 레시피를 원하는 홈베이커들을 위한 럭셔리 홈베이킹 3
미코유 김민지 지음, 미상유 이재건 사진 / 시대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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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보니 머핀에 대해 다양한 레시피가 있네요..


50가지 레시피가 공대되어서 , 빵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직접 해 먹을 수 잇는 레시피가 많아서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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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스무 살 아들에게 - 소설가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마흔한 통의 따뜻한 편지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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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논개>,<미실>을 쓴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별아씨의 에세이에는 이제 군대에 아들을 보내는 엄마의 애틋함이 묻어난다. 누구나 가는 군대이건만, 자신의 아들이 군대간다는 소식에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 그날, 싱숭생숭한 엄마의 그 마음, 그 마음 속에는 언제나 짝사랑일 수 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있다. 20년전 핏덩이였던 아기가 성장해 자기보다 키가 더 큰 아들로 성장했건만, 아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언제나 아기의 모습, 그 때로 돌아가게 된다. 언제나 아들의 소식을 듣고, 아들이 아프면 , 엄마도 아프다는 사실, 군대를 간다는 소식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별 메시지였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고 했던가, 아들이 떠난 그 빈자리는 자신에게 갑자기 찾아온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다가온다. 매일 아침 아들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던 피아노 소리는 이제 사라져 버렸으며, 피아노를 어루 만지며 아들을 기억하게 된다. 아들이 들었던 군대 가기전 노래리스트를 보면서, 아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까페를 가입하게 되는 김별아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코앞이면 갈 수 있는 곳, 그곳에는 아들이 훈련하고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결코 다다를 수 없는 그곳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건 인터넷 공간이었고, 아들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 카드였다. 아들에 대해서 매일 매일 편지를 보내는 엄마는 그렇게 아들의 일상을 하루 하루 기록해 나간다. 인터넷이 없었던 PC 통신, 아들의 육아 기록이 남아있는 천리안 공간에서 자신의 육아 기록을 보았으며, 자신의 20년전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아들의 현재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여전히 아들은 핏덩이 아기였다.시간이 흘러 자신도 나이가 먹었고, 아들도 나이가 먹었건만, 엄마의 사랑은 언제자 과거에서 멈춰 있었다. 매일 매일 인터넷에 올라오는 아들의 훈련 소식과 매일 먹는 아들의 군대 식단을 보면서, 오늘 날씨를 보면서 아들이 훈련 받다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한 줄 한 줄 기록되어 있었다. 자신이 보내는 답장 없는 편지가 그렇게 하루 하루 이어지고 있으며, 첫번째 아들의 편지를 엄마는 바라보면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어 가면서, 아들의 모습과 마음을 읽어 나가게 된다.


아들은 그렇게 훌쩍 커 나가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3학년 무렵 백두대간 종주에 대한 기억들을 보면서 이젠 스스로 행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그 사실을 보면서 다시금 눈물 짓게 된다. 화생방 훈련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자신이 아들 나이가 되었던 과거로 시간타임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학생 운동이 많았던 그 때 최루탄에 훌쩍 훌쩍 거려야 했던 그 때와 아들이 맡아야 했던 화생방 훈련은 시간이 흘러 교차되고, 복제되어서 소설가 김별아의 아음 한 켠에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매일 매일 쓰는 편지 속에서 5주간의 훈련이 마치게 되었다. 5주 전 머리를 깍았던 아들의 모습과 풋풋함에 대해 눈물짓던 엄마는 그렇게 다시 본 아들을 보면서 눈물을 감추게 되었다. 까맣게 탄 아들,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핏덩이 아들의 모습이 감춰져 있다. 아들은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게 그렇게 두사람은 마음 속에서 눈물 흘리게 되었으며, 4시간의 짧은 만남은 헤어짐으로 기록된다. 그리고는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을 엄마는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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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아들에게 - 소설가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마흔한 통의 따뜻한 편지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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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논개>,<미실>을 쓴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별아씨의 에세이에는 이제 군대에 아들을 보내는 엄마의 애틋함이 묻어난다. 누구나 가는 군대이건만, 자신의 아들이 군대간다는 소식에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 그날, 싱숭생숭한 엄마의 그 마음, 그 마음 속에는 언제나 짝사랑일 수 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있다. 20년전 핏덩이였던 아기가 성장해 자기보다 키가 더 큰 아들로 성장했건만, 아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언제나 아기의 모습, 그 때로 돌아가게 된다. 언제나 아들의 소식을 듣고, 아들이 아프면 , 엄마도 아프다는 사실, 군대를 간다는 소식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별 메시지였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 고 했던가, 아들이 떠난 그 빈자리는 자신에게 갑자기 찾아온 허전함과 쓸쓸함으로 다가온다. 매일 아침 아들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주던 피아노 소리는 이제 사라져 버렸으며, 피아노를 어루 만지며 아들을 기억하게 된다. 아들이 들었던 군대 가기전 노래리스트를 보면서, 아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까페를 가입하게 되는 김별아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코앞이면 갈 수 있는 곳, 그곳에는 아들이 훈련하고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결코 다다를 수 없는 그곳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건 인터넷 공간이었고, 아들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 카드였다. 아들에 대해서 매일 매일 편지를 보내는 엄마는 그렇게 아들의 일상을 하루 하루 기록해 나간다. 인터넷이 없었던 PC 통신, 아들의 육아 기록이 남아있는 천리안 공간에서 자신의 육아 기록을 보았으며, 자신의 20년전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아들의 현재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여전히 아들은 핏덩이 아기였다.시간이 흘러 자신도 나이가 먹었고, 아들도 나이가 먹었건만, 엄마의 사랑은 언제자 과거에서 멈춰 있었다. 매일 매일 인터넷에 올라오는 아들의 훈련 소식과 매일 먹는 아들의 군대 식단을 보면서, 오늘 날씨를 보면서 아들이 훈련 받다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한 줄 한 줄 기록되어 있었다. 자신이 보내는 답장 없는 편지가 그렇게 하루 하루 이어지고 있으며, 첫번째 아들의 편지를 엄마는 바라보면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어 가면서, 아들의 모습과 마음을 읽어 나가게 된다.


아들은 그렇게 훌쩍 커 나가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3학년 무렵 백두대간 종주에 대한 기억들을 보면서 이젠 스스로 행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그 사실을 보면서 다시금 눈물 짓게 된다. 화생방 훈련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자신이 아들 나이가 되었던 과거로 시간타임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학생 운동이 많았던 그 때 최루탄에 훌쩍 훌쩍 거려야 했던 그 때와 아들이 맡아야 했던 화생방 훈련은 시간이 흘러 교차되고, 복제되어서 소설가 김별아의 아음 한 켠에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매일 매일 쓰는 편지 속에서 5주간의 훈련이 마치게 되었다. 5주 전 머리를 깍았던 아들의 모습과 풋풋함에 대해 눈물짓던 엄마는 그렇게 다시 본 아들을 보면서 눈물을 감추게 되었다. 까맣게 탄 아들, 늠름해진 아들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핏덩이 아들의 모습이 감춰져 있다. 아들은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엄마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게 그렇게 두사람은 마음 속에서 눈물 흘리게 되었으며, 4시간의 짧은 만남은 헤어짐으로 기록된다. 그리고는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을 엄마는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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