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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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9년 이전이었다. 문학 동네에서 나온 미시마 유키오의 <가면의 고백>을 알기 전 이 작가를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가 쓴 책 <미시마 유키오 對 동경대 전공투 1969-2000> 는 극우성향의 미시마 유키오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이었고, 저자의 성향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 당시 이 책은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사실이 기억 날 뿐이었다. (아니 한글로 쓰여졌음에도 문장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미시마 유키오에 관한 사료들을 탐닉하게 되고 말았다. 내 머리 속에서 맴돌았던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가면의 고백>은 절판된 상태였고, 중고에서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났다. 이제서야 그의 대표작 <금각사>를 접하게 되었고, 조만간 가면의 고백도 읽을 참이다. 이 책은 1950년대에 하야시 쇼켄이 저지른 금각사 방화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 인물의 특징을 투영함과 동시에 미시마 유키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열듬감과 자기 혐오, 모순됨, 더 나아가 천재 소설가였지만 극단적인 할복자살을 선택했던 미시마 유키오는 왜 그렇게 많은 소설가에게 회자 되고 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 히라노 게이치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였다. 


소설 금각사에는 주인공 미조구치가 나온다. 그는 어려서부터 말더듬이였으며, 예쁜 여자 아이 우이코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스님이었던 아버지와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조구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말더듬 현상에 대한 열등감이 숨어 있으며, 그것이 자기 혐오로 투영된다. 하지만 미조구치느 영어를 사용할 때느 말을 더듬지 않는다. 우이코의 죽음과 아버지의 죽음, 어려서 함께 했던 쓰루카와의 죽음은 미조유치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대학생이 되어서 만난 앉은뱅이 가시와키의 만남에서 미조유치의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가 이 소설에 미시마 유키오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그려지고 있다. 그 안에서 미조구치의 불안과 미에 대한 탐닉을 엿볼 수 있다. 


나는 금각이 그 미를 숨기고, 무언가 다른 물체로 둔갑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미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일도 있을 수 있다. 좀 더 금각에 접근하여, 내 눈에 추하게 느껴지는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하나하나 세부를 점검하여, 미의 핵심을 이 눈으로 보아야 한다. 내가 눈에 보이는 미만을 믿고 있었던 이상, 이러한 태도는 당연하였다. (p29)


금각사가 가지고 있는 지속적인 미, 그것은 미조구치가 얻고자 하는 욕망이다. 스스로 말더듬이에다가 추하가도 생각하느 미조구치는 금각사를 보면서 스스로 상념에 사로잡히게 된다. 금각사에 불을 지르기로 결심한 것은 자신의 내면의 열등감으로 인해 상념과 몽상이 교차되면서, 또다른 일탈의 형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 우이코와 아버지, 쓰루카와의 죽음과 그 추억이 금각사에 남아 있었기에 자신의 존재적 가치 또한 금각사와 동일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며, 미조구치는 스스의 마음 언저리에 남아있는 몽상들을 실행으로 옮기게 되었다.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서 , 금각사를 없앰으로서, 그 다음에 자신이 사라짐으로서 또다른 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작가의 생각과 교차되어진다. 


이상하게 여겨빌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나는 금각을 공습과 결부시켜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사이판이 함락된 이후로 본토 공습도 불가피하게 되었기에 교토 시의 일부에도 강제 소개령이 내려졌으나, 그래도 금각이라는 반영구적인 존재와 공습이라는 재앙과는 , 나의 내부에서 서로 무관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금감불괴의 금각과 과학적인 불과는 , 서로 이질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마주치더라도 서로 슬쩍 몸을 비킬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머지않아 금각은, 공습의 불길에 타 없어질지도 모른다. 이대로 간다면, 금각이 재로 변할 것은 확실하였다. (p46)


돌연히 나에게 떠오른 상념이, 가시와기의 말처럼, 잔학한 상념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여간에 이 상념은, 느닷없이 나의 몸 속에서 생겨나, 아까부터 떠오르던 의미를 계시하며, 환하게 나의 내부를 비추기 시작하였다. 아직 나는 그것을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햇빛을 쬐듯이 그 상념을 쬐고 있음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혀 느껴 보지도 못했던 이 생각은, 생겨남과 동시에 강력하고 거대하였다. 오히려 내가 그것에 감싸였다. 그 상념이란, 이런 것이었다. 
'금각을 불태워야 한다.'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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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の使い方」を科學する (PHP新書) (新書)
一川 誠 / PHP硏究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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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잠들기 전 15분을 투자해 내 인생을 바꿔주는 독특한 비결이 있을거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과 무관하다는 걸 펼쳐보면 알게 된다. 편리함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바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매일 24시간이 주어지는 우리에게 누군가는 그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며 살아가며, 어떤 이는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개념은 물리적인 개념과 시간적인 개념으로 나뉘게 되는데, 공간에 따라서 시간의 의미는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TV 매체를 보거나 스마트폰,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사계에 맞춰 행동하도록 요구된 이후에 생긴 현대사회의 특성이다. 즉,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의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가까운 사람이 시간 때문에 크게 실패한 것을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크다. 평소 여유를 부리는 사람도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면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한다. (p100)


여기서 현대인, 현대사회에 주목하게 된다. 우리가 말하는 현대사회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까, 전세계 각 나라마다 현대인의 기준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현대인은 컴퓨터가 태동하고 난 이후, 컴퓨터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난 이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모든 것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사회, 기차나 버스가 규칙적으로 내 앞에 도착하면, 그것에 따라 내 시간은 바뀌게 된다. 출근 시간에 제때 오지 않는 버스나 지하철, 자가용을 끌고 가다가 막히면 우리는 그 날의 일정이 엉키게 되고,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하지 못하게 된다. 시간은 바로 나의 신뢰와 직결되고, 시간으로 인해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우리는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암묵적인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나 스스로 시간을 엄수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주어진 시간 약속은 그렇게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걸 지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오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그 시간에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특히 심리적인 시간과 물리적인 시간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계를 자주 쳐다본다면 심리적인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기다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때로는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포기할 수 있어야 내 시간을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물건을 찾는데 허비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서핑, 더 나아가 우리는 멀티 플레이어인 것처럼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 한가지라도 정확하게 마무리 짓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고 내일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그것이 반복되고, 시간관리가 습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내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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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 시간 낭비 없는 초간편 하루 습관 설명서
이치카와 마코토 지음, 임영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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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제목만 보면 잠들기 전 15분을 투자해 내 인생을 바꿔주는 독특한 비결이 있을거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과 무관하다는 걸 펼쳐보면 알게 된다. 편리함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바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방법이 나오고 있다. 매일 24시간이 주어지는 우리에게 누군가는 그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며 살아가며, 어떤 이는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개념은 물리적인 개념과 시간적인 개념으로 나뉘게 되는데, 공간에 따라서 시간의 의미는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TV 매체를 보거나 스마트폰,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할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사계에 맞춰 행동하도록 요구된 이후에 생긴 현대사회의 특성이다. 즉,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의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가까운 사람이 시간 때문에 크게 실패한 것을 보고 배웠을 가능성이 크다. 평소 여유를 부리는 사람도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면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한다. (p100)


여기서 현대인, 현대사회에 주목하게 된다. 우리가 말하는 현대사회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까, 전세계 각 나라마다 현대인의 기준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현대인은 컴퓨터가 태동하고 난 이후, 컴퓨터가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난 이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모든 것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사회, 기차나 버스가 규칙적으로 내 앞에 도착하면, 그것에 따라 내 시간은 바뀌게 된다. 출근 시간에 제때 오지 않는 버스나 지하철, 자가용을 끌고 가다가 막히면 우리는 그 날의 일정이 엉키게 되고,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하지 못하게 된다. 시간은 바로 나의 신뢰와 직결되고, 시간으로 인해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우리는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암묵적인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나 스스로 시간을 엄수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주어진 시간 약속은 그렇게 규칙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걸 지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오고 있다. 기다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그 시간에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특히 심리적인 시간과 물리적인 시간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계를 자주 쳐다본다면 심리적인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여기서 기다리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때로는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포기할 수 있어야 내 시간을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물건을 찾는데 허비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서핑, 더 나아가 우리는 멀티 플레이어인 것처럼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 한가지라도 정확하게 마무리 짓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의 일상을 정리하고 내일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지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그것이 반복되고, 시간관리가 습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내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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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고명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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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이 책은 개그맨 고명환이 쓴 두번째 출간 도서이다. 제목만 보면 그의 사업 비결이 더 눈에 가지만, 실제로 이 책을 읽는다면 , 저자의 독서 습관과 실행력과 아이디어 창출에 더 눈길이 갔다. 그가 10억 매출의 사장님이 된 비결보다 7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바뀐 인생이 더 눈길이 간다. 개그맨 고명환씨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갔다. 사업을 추진할 때도 무리한 사업 실행보다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 나갔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독서를 하면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특히 고명환씨는 <손자병법>을 좋아한다. 손자병법은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설때를 아는 법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때가 언제인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손자 병법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쓰여지지만 실제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 자신을 아는 하나의 척도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나를 알지 못한다면 상대방과 마주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실수가 큰 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커진다. 개그맨 고명환씨는 그걸 잘 알고 있었으며, 최악의 상황을 만드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명환씨의 사업 비결 중 하나는 고객감동이다. 일반인의 입장에선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자신의 손님이 왔다가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명환씨는 그렇지 않았다. 손님을 왕으로 생각하고, 세심한 곳에 신경쓰고 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까페에서의 닉네임은 무엇인지 일일히 기억하고, 챙겨주고 있다. 10억 사장이 되는 건 거져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뼈져리게 느낄 수 있다. 고객을 우선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 그 안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작은 것, 디테일한 것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다.



고명환씨는 책을 읽으면서 항상 자신이 팔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했다. 자신의 가치가 바로 사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으며, 책에 쓰여진 내용 하나 하나 허투로 넘어가지 않았다.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고 만드는 것, 그것이 고명환씨씨의 또다른 사업 비결이다.자신을 제대로 팔 수 있어야 사업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아이디어다. 고명환씨는 하루종일 책을 읽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였고, 하루 열두시간 운행하는 완행열차를 생각하게 된다. 속도를 중시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느림이 또다른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특히 기차가 잘 다니지 않는 간이역을 우선하는 건 어떨까 싶다. 또한 이 아이디어가 구체화하려면, 기차가 가지고 있는 단점, 시끄러움이 해결되어야 한다. 경치도 보면서 독서도 할 수 있는 것, 책을 읽다가 무료하면 잠을 청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가 우리 앞에 나타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전국 해안가를 빙 돌아가는 완행 기차코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게 되었다.



고명환씨의 독서 습관과 나의 독서 습관이 일치한다. 독서에는 크게 속독과 정독이 있다.여기서 속독을 해야 하는 책이 있고, 정독을 해야하는 책이 있다.인문학이나 고전은 정독하는 독서가 요구되며, 자기계발서, 에세이는 속독을 하는 것이 낫다. 독서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책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고명환씨의 독서 비결이며, 내가 실천하고 있는 독서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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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체험판)
고명환 지음 / 한경비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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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그맨 고명환이 쓴 두번째 출간 도서이다. 제목만 보면 그의 사업 비결이 더 눈에 가지만, 실제로 이 책을 읽는다면 , 저자의 독서 습관과 실행력과 아이디어 창출에 더 눈길이 갔다. 그가 10억 매출의 사장님이 된 비결보다 7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바뀐 인생이 더 눈길이 간다. 개그맨 고명환씨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갔다. 사업을 추진할 때도 무리한 사업 실행보다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 나갔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독서를 하면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특히 고명환씨는 <손자병법>을 좋아한다. 손자병법은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설때를 아는 법을 가르쳐 준다. 또한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때가 언제인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손자 병법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쓰여지지만 실제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 자신을 아는 하나의 척도로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나를 알지 못한다면 상대방과 마주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실수가 큰 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커진다. 개그맨 고명환씨는 그걸 잘 알고 있었으며, 최악의 상황을 만드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명환씨의 사업 비결 중 하나는 고객감동이다. 일반인의 입장에선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자신의 손님이 왔다가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명환씨는 그렇지 않았다. 손님을 왕으로 생각하고, 세심한 곳에 신경쓰고 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까페에서의 닉네임은 무엇인지 일일히 기억하고, 챙겨주고 있다. 10억 사장이 되는 건 거져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뼈져리게 느낄 수 있다. 고객을 우선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 그 안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작은 것, 디테일한 것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다.



고명환씨는 책을 읽으면서 항상 자신이 팔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했다. 자신의 가치가 바로 사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으며, 책에 쓰여진 내용 하나 하나 허투로 넘어가지 않았다. 아이디어를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고 만드는 것, 그것이 고명환씨씨의 또다른 사업 비결이다.자신을 제대로 팔 수 있어야 사업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아이디어다. 고명환씨는 하루종일 책을 읽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였고, 하루 열두시간 운행하는 완행열차를 생각하게 된다. 속도를 중시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에서 느림이 또다른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특히 기차가 잘 다니지 않는 간이역을 우선하는 건 어떨까 싶다. 또한 이 아이디어가 구체화하려면, 기차가 가지고 있는 단점, 시끄러움이 해결되어야 한다. 경치도 보면서 독서도 할 수 있는 것, 책을 읽다가 무료하면 잠을 청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가 우리 앞에 나타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전국 해안가를 빙 돌아가는 완행 기차코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게 되었다.



고명환씨의 독서 습관과 나의 독서 습관이 일치한다. 독서에는 크게 속독과 정독이 있다.여기서 속독을 해야 하는 책이 있고, 정독을 해야하는 책이 있다.인문학이나 고전은 정독하는 독서가 요구되며, 자기계발서, 에세이는 속독을 하는 것이 낫다. 독서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책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고명환씨의 독서 비결이며, 내가 실천하고 있는 독서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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