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진짜 잘 먹는 이유식 - 다둥이 의사엄마의 똑소리 나는 이유식 솔루션
민아림 지음 / 만개의레시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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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의 엄마이자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를 하는 의사인 민아림 민앤민 의원 대표 원장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이유식을 소개하고 있었다.그건 아이들의 월령에 맞춰서,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후기 이유식으로 구별하고 있으며, 이유식은 100일이 지나 4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시작하게 된다.


요즘 들어서 SNS 의 효용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페이스북 친구의 일상 속에 아기의 모습이 매일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하루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엄마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일상 탈출이 느껴지고 있으며,아기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먹는 것도 다라짐을 알게 되면서,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 여기서 아토피, 알레르기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그건 아기의 성장 단계마다 소화기능이 달라지기 때문이며, 처음 죽이나 미음에서 시작하여, 아기가 이빨이 나기 시잘할 때 , 아기의 소화기능에 따라 ,이유식에 고기류를 더하면서, 아기의 입맛을 달리하는 과정들이 필요하며, 이 책은 이유식 재료 선택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다.아기들마다 성장단계도 다르고,체질도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은 받아주고,어떤 음식은 안 받아줄 때도 있다.그래서 초기,중기,후기 단계는 아이의 성장 발달단계에 따라서 유연하게 달리할 필요가 있으며, 엄마의 이유식 선택과 지혜가 같이 요구되는 이유는 그래서이다.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기, 그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완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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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 스포츠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가이드
박성배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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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케빈 듀란트가 당시 뉴욕 닉스에서 뛰던 라트비아 출신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플레이를 칭찬하며 '유니콘'이라고 발언한 것이 최초였다. 신장이 221 센티미터였던 프로징기스는 파워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을 맡았음에도 뛰어난 운동 신경, 드리블 능력과 정확한 외곽슛 능력을 모두 갖춰 그 누구도 쉽게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기략을 가졌는데, 이런 그를 두고 케빈 듀란트가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43-)


실제로 셀럽 선수들은 우리 국민이 어려운 역경을 겪을 때마다 큰 힘을 주곤 했다. 1998년 한국이 국제통화기금 IMF 의 구제금융을 받게 된 즈음 LPGA 에서 활약하던 박세리가 워터해저드 부근으로 떨어진 공을 치기 위해 과감히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발휘해 US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기억하는가? (-120-)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을 구매할 때 우리는 그 좌석을 사는 것이 아니다. 입장권에 찍힌 날짜와 시간동안  그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권리를 살 뿐이다. 경기가 끝나면 우리가 구매한 권리는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스포츠 경기 입장권이 갖는 특성이다. (-193-)


그렇다면 품질에 대한 정보도 없고 가격을 예측할 만한 어떤 객관적인 가격 척도도 구할 수 없을 때 소비자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가격 정보가 나오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딱히 신뢰할 만한 답을 얻지 못한다면? 싼지 비싼지 가늠이 안 된는 순간 소비자들은 가격을 정할 권한이 있는 판매자 혹은 생산자에게 협상력을 완전히 빼앗기게 된다. (-209-)


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취미는 마라톤, 구경은 야구이다. 월드컵 하면 축구가 떠오르고, 동계올림픽하면 피겨가 생각난다. 축구의 히딩크가 있고, 슈틸리케 감독이 있다. 박항서 감독도 축구 선수 출신 감독이다. 스포츠에 열광하는 우리들의 정서 뒤에는 우리의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성이 강하며,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포츠에서 비즈니스는 공정과 정의, 민주적인 것을 기본으로 하고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는 스포츠 비즈니스 영역 안에서 수많은 비리와 부정적인 문제들을 목도하게 되었으며,그 대안을 요구할 때가 많았다. 이 책은 스포츠 비즈니스가 다른 비즈니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스포츠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축구와 야구, 배구를 중심으로 나열하고 있었다.


샤라포바가 은퇴했다. 오래전 테니스 스타로서 샤라포바는 인기 선수였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가 있다. 야구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승부조작이 있으며, 그 안에서 선수와 감독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견제와 갈등이 있었다. 공정하지 않은 게임을 펼치는 선수들은 스포츠 비즈니스에서 배척된다. 구단주와 감독, 스포츠 선수가 서로 합이 맞아야 성공적인 스포츠 비즈니스가 완성될 수 있으며, 그 근거를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서 소개하고 있다.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 명품 구단주를 사려고 하는 이유는 그들이 비즈니스를 할 때 매우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단주의 이미지를 올려 놓을 수 있고, 그 안에서 선수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경제적인 효과를 다양하게 펼쳐 나갈 수 있다.입장권 뿐만 아니라 굿즈, 선수 유니폼이나 축구공,야구공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물건을 팔 수 있고,기업은 그 안에서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우리는 수많은 감독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케이스를 보았다. 어떤 감독이 명장으로 남는지, 어떤 감독은 실패로 끝나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축구와 야구에서의 명장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며,그들의 차별화된 리더십을 분석해 나가고 있다.


스포츠 하면 감동을 빼놓을 수 없다. IMF를 이기게 해 주었던 맨발의 투혼, 박세리의 일화, 김연아의 눈물, 러시아로 귀환한 안현수의 아픈 사연, 그리고 축구와 야구에서 우승하면서, 그들이 흘렸던 눈물을 알고 있다.그래서 무형과 유형의 가치가 혼재되어 있는 스포츠에서 비즈니스가 가치를 금액으로 매기는  것은 상당히 신중함을 요하고 있다.  야구와 축구에서의 불확실성이 우리의 감동도 주지만 실망감도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가 필요하며, 스포츠 비즈니스에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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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동반성장, 자본주의 정신
정운찬 지음 / 파람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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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있다 보니 정운찬 전국무총리의 과거에 대해서 관심 가진 적이 있었다.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 , 국무총리였던 정운찬 국무총리는 ,서울대학교 총장 출신이며, 한 때 대권에 도전하는 입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정치인 저운찬이 아닌 경제학자 정운찬에 대해서 알고자 하였다.


그는 이제 70이 넘었다.여전히 경제학에 정통한 학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듯하다. 여기서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성장을 멈추게 되었고, 자본의 힘을 서서히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기본소득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법제화가 진행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동반성장 및 지속적인 성장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또다른 이유이며, 경제의 대의적인 원칙과 부합하고 있다. 여기서 지속적인 성장 ,동반성장은 그동안 대기업 중심의 경제 정책에서 탈피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전략이며, 저자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 및 법제화과 초과이익 공유제를 그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그의 동반 성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과거 2010년 경실련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었고, 자신의 생각이 반영되지 못하였다.


즉 10년전과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으며 , 그가 다시 이 두가지를 들고 나온 것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우리의 미래의 현실이 될 우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 취급하는 주요 업종에 대기업이 침투하여 사업화하려는 행위를 방지하고, 유망한 중소기업의 기술 보존과 자금 지원 및 보호하자는 개념이다. 물론 초과이익공유제도 동반성장의 궁극적인 목적 분배의 법칙을 대한민국 경제에 도입하여, 다 함께 잘사는 사회로 나아가자는 대의적인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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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강펀치 안전가옥 쇼-트 7
설재인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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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학교 폭력의 실채를 소설적으로 자세히 접근해 나가고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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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강펀치 안전가옥 쇼-트 7
설재인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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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사뭇 ,강펀치>는 단편소설 세편으로 완성된다. <사뭇 강펀치>,<그녀가 말하기를>,<앙금> 이 세편의 단편 중에서 작가의 의도가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는 첫 번째 단편 <사뭇 ,강펀치>는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는 상당히 시끄럽다. 과거 학교 폭력의 형태와 다른, 스포츠 폭력이다. 과거에 자신이 행하였던 생각없는 폭력과 갑질로 인해 가해자는 승승장구 하게 되었고,피해자는 움츠러들게 된다. 이러한 스포츠 폭력은 스포츠 특유의 일등 지상주의와  힘의 논리에 따른 권력, 여기에 언론의 부채질이 있었다. 묻지마 폭로가 검증되지 않는 상태에서 과거의 문제들까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으며,그 안에서 우리사회에 많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번째 이야기<사뭇 강펀치>에서  등장하는 이가 윤서와 윤서의 이모 이야기다. 윤서의 이모는 스포츠 기자이며, 중학생 윤서의 단짝 현진이 있었다. 현진은 마르고 키가 큰 중학생 복서이며, 복서에 최적화된 운동신경과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 과저에서 복싱대회를 나갈 때면 우승을 도맡아 하게 된 현진 앞에 나타난 맞상대 수연이 있었다. 수연과 현진은 같은 마동석 코치가 있는 스포츠 센터에서 같이 운동을 하게 되는데,  복서로서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았던 현진과 달리 수연은 복서로서 운동신경 뿐만 아니라, 노력면에서 자질이 제로에 가까운 아이였다.그러나 수연은 복서로서 성공하고 싶었고,그 꿈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잇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소설은 스포츠 안에 보이지 않는 부조리를 말하고 있다, 그 부조리의 주인공은 마동석 코치와 윤서의 이모다. 앞에서는 정의와 민주를 외치면서,약자를 보호하지만, 실제로는 약자를 등처 먹은 그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즉 학교 안에서 스포츠 폭력이 일어나고 , 어떤 일이 일어나면, 철저히 은페하게 되는 이유는 그안에서 돈이 오가고 있는 사회적인 잘못된 구조에 있었다. 공교롭게도 현진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포츠 기자 윤서의 이모의 도움을 얻게 되는다.자신의 신변을 보호해줄 수 있을 거라는 순진한 믿음, 그게 도리어 자신을 보호하는게 아닌 최악의 선택 그 자체로 나타나고 있다.즉 우리사회가 강조하는 도덕과 윤리는, 도외시되고 있으며,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 돈의 가치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한사람의 인생을 망처놓게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됨을 자세히 펼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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