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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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어떤 것도 실현되지 않은 상태

꿈 : 환상의 구체화

목표: 꿈에 날짜가 정해진 것.

예정: 목표가 습관화된 것 (-38-)

연봉 1,000만 엔 달성

설립한 회사가 사앙

감정 마케팅을 무기로 하고 있다

마음의 평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지식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책을 연간 1,000권을 일고 있다.

나만 성공하는 것이 아니아 주변에도 풍요를 전염시킨다.

자신의 책을 출판해서 많은 사람이 읽고 있다. (-47-)

영화에서는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주인공 앞에 멘토가 등장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에게는 제다이 기사인 오비완 케노비와 제다이 마스터인 요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해리포터에게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장 앨버스 덤블도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인공 앤디 삭스에게는 쳔집장인 미란다.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에게는 전설적인 해코이자 선장인 모피어스

마찬가지로 현실 세계에도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88-)

단기간에 성공하는 경영자를 관찰하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책을 읽고 있다. 크게 성공한 경영자에게 묻자 "경영은 센스"라고 했다. 그 센스를 연마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있다고 한다.마이크로소프트나 혼다 ,메리어트 등을 클라이언트로 가지고 있는 마케팅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트랙 메이번(Track-Maven)' 의 창업자 겸 CEO의 앨런 가넷(Allen Gannett)에 의하면 '센스는 콘텐츠의 소화량에 비례한다' 라는 것이 최신 과학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178-)

악마의 문장술

E 【긴급성】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나 원하는 욕구의 '장면'을 명확히 한다.

M 【지금까지의 모델】 : 그 문제를 가까이 느끼도록 과거에 경험한 같은 아픔이나 소망의 '장면'을 느낀다.

P 【문제와 힘】 : 그 문제는 어렵다. 하지만 문제 해결, 욕구를 실현할 방법이 있음을 전한다.

O 【기능】 : 샘플, 고객의 목소리, 가격, 혜택 등 구체적인 제안, 기능, 구성을 설명한다.

W 【재능】 : 제안을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이점을 얻을 수 있는가?

E 【난관】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 행동하게끔 끌어당긴다.

R 【신세계】 :상품을 구입함으로써 인생이 어떻게 변하는가? 그 새로운 세계를 전한다. (-206-)

입버릇,말투는 꿈으로 이어진다.내가 쓰는 말 하나에 복이 들어오고, 복이 한순간에 날아간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스스로 운에 의해 성공했다는 겸손함을 드러낸다. 『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에는 꿈을 이루기 위한 몇가지 기법이 나온다.그 기법은 성공,꿈을 이루기 위한 스킬이며, 말,생각, 사고방식에 해당되고 있었다.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말에 반영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생각은 글정적인 말에 반영되고 있다. 어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나름대로 센스와 멘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여기서 센스란 한국에는 눈치로 통한다.사업을 키워 나가며, 경영을 하거나 꿈을 이룰 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센스에 반영해 나가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빌게이츠, 워런버핏의 성공비결 중 하나로 독서를 1순위로 손꼽는다.

환상, 꿈,목표, 예정, 이 네가지 과정은 목표를 꿈으로 이어나가는 과정이다.내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거나 ,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적어야 한다.그리고 목표를 구체화하고,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단순하고 모호한 환상이 환상에서 그치지 않고, 꿈이 될 수 있고,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책에서 정리하고 있으며,나를 성찰하고,나의 현재의 상황을 객관화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와타나베 야스히로와 나의 꿈이 일치하는 것이 하나 있었다.1년 1000권 읽기이다.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요령을 안다면 가능하다. 꿈이나 성공,센스는 독서에서 시작하고, 독서로 완성되고 있었다. 멘토를 가까이 둠으로서, 나를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꿈 성장을 꾀할 수 있고, 멘토를 롤모델로 삼을 수도 있다. 불행하다면, 나 스스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면, 나의 입버릇을 바꾸고, 나의 꿈과 목표를 기록함으로서,꿈에 가까워지고, 나를 새롭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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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 - 권지안 에세이
권지안(솔비) 지음 / 열림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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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서 시작했으니 모든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증명하려면 그 방법뿐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쓸모있는 인간이 되자' 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었다. 사회에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나를 미워하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스스로에게 만들어 준 셈이다. (-29-)

내가 가지고 있던 혼란은 '나'에서 비롯됐다. 내 안의 낯선 모습을 인정하기 어려웠고, 내가 아닌 나와 만날 때마다 괴로웠다. 가면을 여러 개 쓰고 살아가는 느낌이라 힘들 때가 더 많았다. 그러나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지 못하다. 사람은 상황과 관계에 따라 변화하고, 그때마다 각기 다른 선택을 하는 존재다. (-87-)

<하이퍼리즘 레드> 작업에 집중하던 시기,비스포크 1세대 브랜드인 장미라사의 이영원 대표님에게서 후원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다양한 분야, 여러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계신 분인데 가나아트센터에서 내 퍼포먼스와 작품을 보시고 바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때 해주셨던 "지안 씨의작품이 충격적이었어요. 지안 씨가 가진 예술에 대한 자세와 마음이 장인의 마음 같아서 인상적이에요."라는 이야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107-)

이런 경험을 하고 다닌 낯선 환경은 전혀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생각의 범위는 더 넓었디고 깊어졌다.<하이퍼리즘 바이올렛> 작업을 통해 '나'라는 개인을 넘어 더 넓은 형태의 개인들, 사회 구성원들, 그들 안에 담긴 감정으로 작업의 주제를 넓힐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에서 출발한 작업을 해왔던 것과 달리,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며 완성한 작품이라는 점도 특별했다. (-146-)

그림을 그릴 때도,음악을 할 때도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열정, 시간, 체력, 감각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단 일 퍼센트의 낭비 없이 결과물을 위해 활용한다. 매 순간 느끼기 위해 감각을 날카롭게 하려 애쓰고, 건방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새로운 생각 속에 빠지기 위해 애쓴다. 그 모든 과정의 합으로 하나의 결과물이 탄생하는 것이다. 결과물 안에 담긴 고민의 흔적, 생각의 깊이, 애쓴 시간을 누군가가 알아주기에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여긴다. 그것에 늘 감사하고 있다. (-213-)

가수 솔비는 친숙하고, 화가 권지안은 낯설다. 가수와 작가,화가,이 세가지 정체성과 자아를 가지고 있는 권지안의 삶과 인생,가치관은 ,오롯이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 에 반영되고 있었다.

나에 대해서, 모호하고, 애매하였던 것들을 기록과 기억에 이해 정리한다는 것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매우 중요한 작업에 해당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예술을 알고,자기실현에 매진한다는 점이다.원숭이나 개,강아지는 배가 부르면, 잠을 자거나,사랑을 속삭인다. 동물의 본성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는 자기실현을 위해,무언가 하고자 한다.그것이 음악,미술과 같은 예술적 활동이며,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작가 권지안의 삶과 생각, 느낌에 오롯이 반영되고 있었다. 그림에 <하이퍼리즘> 시리즈를 그리고 있으며,가수가 가지는 불안한 정체성과 자아를 보호하면서,또다른 자아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당황스러움이 그림을 그리는 계기였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페르소나는 일상속의 페르소나와 다르다. 권지안은 항상 나 자신과 다른 페르소나가 분출하는 것으로 인해, 불안을 넘어서서, 스트레스,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것은 삶을 파괴할 수 박에 없었던 상황에 나몰리게 되었고,미술치료에 관심를 가지게 되면서,그림에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서, 기존의 직업 화가들의 예술작품을 관찰하고,나만의 감각에 의존하여 그림을 완성하였다. 색과 붓 에 따라가는 빛의 방향성은 자신의 인생 방향성과 일치 시키고 있었으며,그림을 그리는 반복된 작업으로 인해 감사와 치유,위로와 안정을 가져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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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1
미야자와 겐지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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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매이션 은하철도 999를 동화로,필사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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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1
미야자와 겐지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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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은하철도의 밤』을 모티브로 한 메텔과 철이 이야기에 대해서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으로 만들어졌다. 19세기 초에, 23세기 미래를 SF장르가 없었던 그때에, 문학적으로 미래 스토리를 완성했다는 것이 놀라웠다. 23세기 기계인간으로 만들어진 미래에 철이는 인간의 영속성을 위해, 인간을 개조하여, 기계인간이 될 수 있는 기술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가난한 이들은 기계인간이 될 자격을 가지지 못하였으며, 철이는 메텔의 손에 의해 기계인간이 있는 행성으로 떠난다. 철이와 함께 , 어마르 기억하게 하는 메텔이 기계인간의 성을 파괴하려 하는 스토리는 인상적으로 남아 있었다.

동화집 『은하철도의 밤』은 미야자와 겐지 사후, 1934년에 발행된 책이다.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적극적을고 읽을 수 있으며,조반니가 캄파넬라가 떠나는 남십자성에 대해, 그 때의 우주에 대한 환상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남십자성은 성경의 십자가 모양으로,하늘의 남쪽의 위치를 알려주는 별이다.북두칠성과 함께 밤에 헤메지 않는 우주를 보는 나침반이다.

1930년대의 시적 상상력,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SF 동화의 매력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 은하수가 있는, 컴컴한 어둠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별빛에 대해,어릴 적 즐기고, 행복 문화를 느낄 수 없었던 , 볼 것 없었던 그때의기억을 소환하고 있었으며, 히라가나,가타카나, 일본식 한자를 꼼꼼하게 적어가면서,동화의 의미를 인식하며, 일본어의 기본을 습득할 수 있다. 일본어를 손끝 하나하나로 채워 나가면서 언어를 배우는 머리로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필사를 통해 몸으로 익힌다. 언어 스킬과 ,SF가 가지고 있는 독특함과 SF적 요소가 기입되어 있는 미래에 대한 몽상과 환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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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 어디에도 없는 - 바람처럼 떠나고 싶은 남도여행
양승언 지음 / 글을낳는집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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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은 고흥, 보성, 장흥 일대의 바다 주변을 폭넓게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필리핀 보라카이 탐비사안 마을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자동차 트렁크에 텐트 등 캠핑 장비를 싣고 길을 나섰을 때 나는 내가 어디로 가야 좋을지 몰랐다. 내 감각의 더듬이를 활용하여 남도를 동경했을 뿐이었다. (-32-)

먼곳을 바라보지 마라

높은 곳을 쳐다보지 마라.

보이지 않는 허공 속에

모든 세계가 있다.

아주 크고 높은 것들이란

아주 작은 먼지들의 결정

멀리 가고 싶은가

높이 오르고 싶은가

그대가 서 있는 발밑을 보라.

여보게 차나 한잔 드시고 가게

내 말을 그에게 전달하고 싶거든

더 낮은 소리로 조용히 소곤대라

아니 할 수만 있다면 입을 다물라

목청을 높이며 우격다짐을 할수록

말은 들리지 않고 당신은 사라진다.

보이지 않으면 크기를 짐작할 수 없고

볼 수 없는 사람 그리운 법

여보게 차나 한잔 드시고 가게.(-62-)

나의 길은 바람길이었다. 바람길의 시작이 있겠는가.바람이 애초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것처럼 나는 항상 흔들리며 떠내려갈 뿐이었다. 어디까지 온 것인가? 또 어디로 바람은 나를 데려갈 것인가? 충분히 바람을 쉴 때가 되지 않았는가? 더 이상 바람의 등쌀에 떠밀려 다니지 않고 조업을 마치고 포구에 정박한 배처럼 이제는 좀 쉴 때도 되지 않았는가? (-157-)

"득량만은 구족의 땅입니다. 다 갖춰진 곳입니다. 비옥하며 넓은 들판이 있습니다. 갯벌이 살아있는 바다가 띠를 두르고 있지요. 동으로는 존재부용이요. 서로는 일림제암, 북쪽은 비봉천봉 남쪽은 봉화오봉의 산세도 수려합니다. 하늘은 또 얼마나 맑고 공기는 깨끗합니까? 세계를 통틀어 봐도 이렇게 사람 살기 좋은 구족한 땅이 드물어요. 어떤 방식이라고 할 수 없지만 마음껏 노래해 주세요. 여수 밤바다 노래 한 구절 듣고 사람들이 여수로 여행을 떠납니다. 누가 뭐래도 남도여행 1번지는 득량이지요. 이제 사람들은 득량, 보성을 주목할 겁니다." (-206-)

그들은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며 삶의 정상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사람들인가?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춥고도 험한 골목에서 호로 뜨거운 눈물을 삼키며 여전히 모진 도시의 파수꾼으로 남아 분투하느 사람들에게만 꿈은 유효한 것인가? 사람들은 무엇으로 고독한 삶을 견디는가? 꿈이라는 혹은 성공이나 정상이란 그럴듯한 포장지 속에 가려진 삶의 진짜배기들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276-)

보성군과 고흥군 사이에 낀 바다,그 장소를 득량만이라 부른다. 보성하면, 벌교, 고흥하면 우주기지 센터를 떠올리지만, 남도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남도여행 1번지 득량의 매력에 대해 빠져 들어가볼 수 있다. 득랴은 구족의 땅이라 부른다. 9대에 걸쳐서 복을 누리는 땅으로서, 물이 좋고, 산세가 우거지며, 사람들의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다. 갯벌을 끼고 있는 바다 득량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책에서 얻는다. 남도는 예로부터 풍요로운 곳이다. 득량의 소리를 직접 목도할수 있으며, 강진, 장흥, 보성,고흥, 완도를 남도에 포함시키고 있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서, 정처없이 살아왔고, 걸망하나 등에지고, 산과 들, 저잣거리를 따돌아 다닌 소설가 양승언은 고독한 삶을 견디고, 홀로서는 법을 얻게 된다. 삶에서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너그러운 시선과 바다 고유의 청각과 바람소리를 바닷 소리에 녹여내고 있다. 풍요로운 삶을 살아온 이들은 삶의 풍요와 여유로움을 느낀다. 득량을 풍요와 여유,인간성 상실과 결부짓는 이유다. 내가 풍요로워질수록, 타인에게 풍요로움을 선물해 주고 있었다. 떠돌이 삶에서, 정착하는 삶으로 바뀔 수 있었던 이유다. 봉화에서, 소를 이용하여, 밭을 일구고, 농사르 짓고, 소위에 올라타면서 , 가족으로 살아온 할아버지의 일평생의 삶을 그린 『워낭소리 』 가 제10 회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를 찾기 위해서, 전라남도 보성 득량의 매력을 느끼면서, 남도기행을 떠나면서, 외지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의 삶을 추구하려는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 인간성 상실에 대한 대안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우리 삶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반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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