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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알아야 평화를 이룬다 - 클라우제비츠에게 배우는 국가안보전략
류제승 지음 / 지베르니 / 2025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클라우제비츠는 국가 안위를 지키는 책무를 다하변서 전쟁을 연결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전쟁론은 그이 치열한 삶의 기록이다. 그는 1793년 13세가 되던 해 프로이센군 제34보병연대 기수 생도로서 ,프랑스군과 맞섯던 마인츠 전투애 최초 참전한 이;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유럽 정복전쟁 기간 내내 그 실전 상황의 성장과 긑을 현장해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42-)
정치적 목적에 `따라 그 수단인 전쟁의 목표가 달라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폭력 수단의 성격, 규모 , 양상 등이 달라진다, 다시 말하면 전쟁의 목표를 어덯개 설정하느냐에 따라 군사력 운용의 규모와 강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정치적 목적 또는 정치적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리 정부와 적 정부의 의지,성격, 능력 등으로 형성된다.(-80-)
클라우제비츠는 프로이센 제국의 군인이자,군사학자였다,그는 지금 독일의 전신이었던 프로이센이 유럽 패권을 거뭐질 수 있었던 원인, 전쟁이 수단과 도구로서, 어떻게 쓰여지고 잇는지 분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245년 광복 이후,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고,대한민국은 좌우 대결이 심각한 생황에 처해졌다. 이 과정은 전쟁이 결코 우리 삶에 이익이 되지 않으며, 소수의 권력자의 수단과 도구로 쓰여지고 있음을 직언하고 있다.
전쟁은 개개인이 하고 싶다고 할 순 없다. 나의 죽음 뿐만 아니라, 군사력과 군사 자원, 군사인프라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전쟁에는 필수적으로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최적의 대안을 찾아가는ㄷ데 신경쓰게 된다. 전쟁으로 인해 평화가 파괴 될수 있고, 그 반대의 상황도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다. 자연을 파괴하거나, 동식물 멸종에 관여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인간으로 ,전쟁과 거리를 두고,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가되, 전쟁이 정치와 어떻게 연결되고,그 정치인의 최종 학력을 보고, 온갓 수단과 방법읊 가리지 않고, 전쟁을 수행하고자 하였다.그로 인해 전쟁이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자연환경을 가지진 않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전쟁의 수혜자가 될 수 있고,나와 긴밀하게 엮여 있는 역사적 가치관과 신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