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き」を「お金」に變える心理學 (單行本(ソフトカバ-))
メンタリスト DaiGo / PHP硏究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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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최근까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온 것은 전쟁과 같은 돌발적인 사건이나 과학 기술의 발전이다. 전쟁은 우리 삶에 악영향을 끼치며 부정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주지하지만, 과학 발전은 긍정적인 효과와 선한 영향을 가져오며, 삶은 변화하게 된다. 자동차의 발명, 컴퓨터의 방명, 스마트폰이 우리 삶 속에 파고 들면서 이제 우리에게 인공지능이 현실이 되는 시대가 조만간 찾아오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큰 패러다임과 마주하게 된다. 기존의 가치관과 생활습관은 이제 낡은 것으로 바뀌게 되고, 사람들의 눈높이도 변하게 된다. 특히 제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면, 우리는 새로운 과학 기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내가 가지고 있는 일자리가 하루 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는 두려움 또한 함께 가질 수 있다. 


제 4차산업과 우리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과거의 우리가 생각했던 미덕, 저축과 근면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에 대해 말하고 있다. 10년전만 하여도 우리는 저성장은 꿈꾸지 않았다. 그때만 해도 소비하는 것보다 저축을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였고, 지나친 지출에 대해서 '과소비 지양'이라는 명목하에 TV 매체를 통해서 정부의 공익광고가 쏟아졌다. 이젠 저성장이 현실이 되면서, 저축을 지양하고, 소비를 장려하는 새로운 캠페인이 등장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습관은 정부의 정책과 캠페인이 달라졌다 해서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그건 우리의 마음 속에 감재되어 있는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하지 않고 저축하는 것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축이 경제의 선순환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돈을 쓰는 것, 소비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고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돈을 쓰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과소비를 장려하지 않는다. 현명한 소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물질적인 소비, 욕망이 치우친 소비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씀으로서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가는 소비에 대해서 소개한다. 물질적인 소유에서 벗어나 경험을 위한 소비,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이로운 경험이 되며,그 경험은 나의 직업과 연결될 수 있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다면 행복과 돈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며,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무한 선순환이 현실이 된다.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 나를 위한 소비 뿐 아니라 남을 위한 소비도 필요하다.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기브 앤 기브, 내가 아는 사람에게,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후원을 하면 그것이 기브 앤 기브가 된다. 저자는 기브 앤 기브를 장려하고 있으며, 그 효과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기브 앤 기브는 '공헌'이라 부르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공헌의 장점은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낭비하지 않게 된다. 둘째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인맥이 생긴다. 이 세가지에 대해서 나는 공감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군가에게 주면 내가 가진 것은 줄어들지만 다시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고 채워진다. 물이 고이지 않게 되고, 새로운 물이 항상 들어오는 선순환이 현실이 된다. 만약 내가 나눔하지 않고 공헌하지 않았다면, 새로운 것을 느끼지 못하였고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인맥을 형성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 가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퍼주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한가지는 알고 둘은 모른다. 나눔을 실천하면 나의 파이는 배가 되고 과거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복과 돈,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서, 행동과 실천을 하면 그 효과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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