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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영 절대평가 1등급 (2017년) - 90점 넘기기 수능 전략서 / 최근 7개년 기출 수능으로 내신까지 ㅣ 매3 시리즈 (2017년)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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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앞으로 199일 남았다. 11월 초가 되면 고 3 학생들은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 따라
진도를 맞추게 되고, 수능 당일 날씨와 분위기에 따라 그날 수능 점수는 천당에서 지옥으로 오가게 된다. 그동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생각하게 되고, 당일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아이들은 자신의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친구들과 맞춰 보게 된다. 어려운
수능에 자신의 점수가 잘 나왔다면 천당이 되고, 물수능이며, 모의고사와 같은 점수이거나 낮은 점수가 수능에 나온다면 지옥이 된다. 지금은 인터넷과 방송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수능 분석은 더 용이해졌고,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수능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의 특징은 상당히 두껍다. 그리고 상당히 큰 편이다. A4 용지보다 더 큰 문제집에 문제집은 200페이지, 해설은
300페이지다. 책 <매영 절대평가 1등급> 문제집은 500페이지이며,들고 다니기 버거울 수 있다.그렇지만 공부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영어 절대평가 3등급에서 1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괜찮은 책이다. 수많은 문제집을 고를 땐 주변
친구들은 어떤 문제집을 고르는지 그것이 기준이 되고, 매영 3영어 문제집은 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는 문제집에 속한다..
절대평가 1등급 문제집은 기존의 매영 문제집과는 조금은 다른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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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소 영어 내신 3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문제집이다. 영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는 과거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지문도 길다. 그래서 영어에 약한 학생은 시간에 쫒기게 된다. 돌이켜 보면 공부잘 하는 아이들을 수능
영어는 지문을 모두 해석하지 않고 요령에 따라 문제를 풀었던 거로 기억한다. 책에서 오답률이 낮은 경우 두가지 경우에 해당된다.
지문이 어려워서 학생들이 풀지 못하는 첫번째 경우와 지문은 쉬운데, 뒤에 배치되어 있어서 학생이 그냥 찍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책에 등장하는 오답률이 높고 낮은이 지문이 어렵고 쉽다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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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문제집을 고르는 기준은 그 문제집이 나에게 적합한 문제집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된다. 수학을 약한 아이들은 실력 정석을 활용해
공부하고,수학 실력에 자신있는 아이들은 실력 정석을 공부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 영어는 지문의 난이도가 문제집 결정의 핵심 요소가
된다. 그렇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니다. 영어 문제 지문이 어렵다 해도 해설이 잘 되어 있지 않고, 나에게 도움이 안 된다면,
학생들은 그 문제집을 선택하지 않는다. 자신의 영어공부를 향상시켜주는 문제집이 첫번째 요소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문제집
해설은 잘되어 있는 편이고, 문제에 비해 해설은 100페이지 더 두껍다. 또한 '꼭 외워야 하는 구', '문장 구조','지문
해석' 이 잘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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