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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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궁금해 할 것이다 1시간에 1권 읽기가 정말 가능해 하고...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내가 그렇게 책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와 소설류,에세이의 경우 한권을 몰입해서 보면 300페이지 정도면 1시간이면 충분히 읽는다. 이렇게 읽게 된건 그동안 읽었던 독서 내공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저자는 독서를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서였다. 내가 실천하고 있는 독서법과 비교해 보고 싶었다


저자의 독서 방식은 나의 독서 방식과 다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속독법과는 다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건 뇌를 활용한 독서법이다. 잠자고 있는 뇌를 활성화 해서 독서를 하는 방식이며, 일반적인 독서법과는 다른 훈련법이 필요하다. 정자세로 바르게 독서를 하는 게 아닌 책을 45도 기울여서 독서를 하거나 90도 기울여서 독서하기, 180도 돌려서 독서하기다. 그렇게 독서를 하면 잠자고 있는 뇌가 활성화 되며 책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읽을 수 있다. 여기서 퀀텀 독서법을 훈련하게 되면 1독 5행, 1독 10행도 가능하며, 한번에 한페이지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책에는 그렇게 저자의 독서 능력이 소개되고 있으며, 하루 10권 이상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한가지 관가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저자의 독서 기법을 알고 있더라도 한가지가 없다면 하루 10권을 읽지 못한다. 그건 체력과 끈기와 인내심이다. 그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퀀텀 독서기법을 익히더라도 효과를 거두기가 싶지 않다. 이 방법은 책읽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빨리 독서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해서 독서를 활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정말 도움 되는 책이다.


내가 1시간에 1권을 읽을 수 잇었던 비결은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 질보다 양을 우선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책들을 읽게 되면, 책들이 거의 비슷비슷해진다. 처음에 천천히 읽으면서 문장 한 줄 한줄 음미하면서 보이던 것이 두줄이 한꺼번에 보이고, 세줄이 한꺼번에 보이기 시작한다. 때로는 한단어만 보더라도, 전체 문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바로 이해가 간다. 그러면 그건 생략하고 건너 뛴다. 즉 특별히 관심가지지 않더라도 책 한권을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읽게 되고, 핵심을 먼저 파악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한 페이지 읽느 시간에 나는 6페이지를 읽을 때도 있다. 이런 기법은 일반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정독을 해서 읽는 인문학이나 과학, 고전 소설은 다른 방식으로 읽어야 깊이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중요한 건 저자의 독서 기법이 하루 아침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기법이며, 자신의 독서 기법 중에서 알맹이만 골라내어서 이 책을 쓴 것이다. 즉 독서 내공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기법을 받아 들이는 건 어쩌면 자칫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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