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인재들의 47가지 성공 법칙을 훔쳐라 - 10년간 7개국 현장에서 배운 궁극의 업무 바이블
슈 하토리 지음, 이현욱 옮김 / 앵글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기업에 있어서 최고의 인재란 핵심인재이다. 대체 불가능한 인재,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는 인재를 말하며, 이 책에는 그런 인재가 되기 위한 47가지 방법이 나온다. 47가지 법칙에 대해서 그동안 다른 여느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도 있으며, 저자의 생각이 반영된 방법도 나오고 있다.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현재 최고의 인재들의 습관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새벽형 인간이며, 메모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간관리에 엄격하고 자신의 맡은 바를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이 바로 최고의 인재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책에는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최고의 인재라 하더라도 모든 것에 대해 완벽하지 못하다.그건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알고, 자신의 부족한 것을 반드시 채워 나가도록 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최선의 선택과 결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을 실천으로 바꾸는 것이다.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해도 답을 구상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에 애해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않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잇다.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폴로업(follow up) 에 주목하게 된다. 여기서 폴로업이란 상사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다수 많은 인재들이 그렇지 못하고 있다.상사의 지시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메모이며,사소하고 귀찮지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양한 색의 형광펜을 사용해서 중요한 핵심에 대해서 원과 사각형,삼각형 등등 다양한 도형을 사용하거나 부호를 사영해 상사의 핵심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즉 최고의 인재란 바로 자신의 상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눈여겨 볼 것은 바로 롤모델을 찾아라이다.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세는 바로 언제 어디에서든 성창하는 것이며, 성장을 통해 기회를 찾는 것이다. 나 자신을 안다면 부족한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채워 나갈 필요가 있다. 내가 하는 일을 세분화 하여, 그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이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다. 10명 이상의 롤모델을 필요로 하고, 그들의 실력과 성향을 내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건 스스로 성장의 기회가 되고,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저자의 습관 증에는 '5D의 법칙' 이 등장한다. 그, 다섯 가지 법칙은 바로 위임하다 delegate, 버리다 Delete,. 보류하다 Defer, 삭제하다 Deword.정지하다 Deactivate 이다. 이 다섯가지 법칙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구분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극대화 하며, 자신의 약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5D 법칙'은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단순화 하게 된다. 그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며,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


최고의 인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나의 부족한 것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것,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인재의 기본 요건이며, 실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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