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방학 공부법
박소정.서울대 합격생 20인 지음 / 꿈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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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실제 서울대 입학생 20명의 공부방법이 담겨져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서울대 입학을 원하는 이유는 서울대 입학후 얻게 되는 다양한 혜택이다. 취업을 하거나 다양한 일을 시작할 때 서울대를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은 하나의 장점이 된다. 우리는 서울대 의대나 서울대 법대 처럼 서울대에서 가장 수준높은 실력을 가진 학과를 제외하고는 서울대의 다른 학과들에 대해 차별을 두지 않고 있으며, 서울대를 나왔다는 것만으로 공부잘 하는 사람, 공부 잘했던 사람으로 생각한다.


책에서 나오는 서울대 입학 방학 공부 비결에서 눈길이 가는 것은 자기 관리와 습관,체력관리이다. 학교 내에서 상위권에 올라가기 위해서 반 친구보다 더 높은 공부 방식이 요구되며,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다. 여기서 방학 공부법을 이야기 하는 것은 방학이 아닌 학교 내에서 주어진 수업 시간과 일정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빠듯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미흡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방학을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여기서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방학 공부 비법에 항상 단골로 등장 하는 것이 선행학습과 독서,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이다, 물론 서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필요한 논술이나 자기 소개서를 준비하는 것 또한 방학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입학은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다. 자신이 3학년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 하였더라도 수능을 망친다면, 서울대 입학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책에는 대체로 평범한 성행 학습을 언급하고 있는데, 책에서 언급하는 선행학습 공부 방식은 서울대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선행 학습 자체가 아닌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내신이나 수능에서 필요한 상위권의 성적을 얻는 선행학습이 되어야 한다.수학이나 과학 선행학습과 다양한 독서, 철저한 선행학습만이 서울대 입학을 가능하게 한다.


사실 서울대 입학에 준하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대체로 학교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간간히 반에서 꼴지나 하위권이었던 아이가 방학을 활용해 최상위권 성적을 얻어 수능에 높은 점수를 받고 서울대에 입학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책이나 언론을 통해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다. 실제로 대다술의 서울대 입학생은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들은 어디에서 공부하느냐가 아닌 자신에게 딱 맞는 장소를 찾아서 공부를 하며, 어떻게 공부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주변환경이 공부하기에 얼마나 최적화 되어 있느냐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공부환경을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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