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TIME TO GET TOUGH - 트럼프가 직접 쓴 ‘아메리카 퍼스트’를 위한 제언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은주 외 옮김 / 미래의창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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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도널드 트럼프가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트럼프가 쓴 책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이 책 또한 트럼프가 2011년에 쓴 저서이며, 그가 대통령에 출마하려 했던 그 이유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건 자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과거  제조업 중심의 미국이 돌아올 것이며, 경제 호황이었던 "메이드 인 USA" 제품이 다시 돌아올 것이며, 미국의 자부심과 자존심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그건 미국이 가지는 정통성과 구소련과 싸웠던 미국이 가지고 있는 그 힘을 되찾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과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오바마의 대외전략, 특히 중국과 대외 전략에서 굽신 거리는 것에 대해 못 마땅한 모습을 보며 주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8년동안 일구어 놓았던 모든 정책들을 비판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내세우는 미래의 청사진은 바로 부시와 로널드 레이건이 추구했던 정책이다. 특히 이란과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모습 속에서 OPEC에 압박을 가함으로서, 석유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는 것을 자신이 내세우는 하나의 정책이다. 그건 석유가 펑펑 나오던 과거 미국을 기억하는 미국인들을 겨냥한 트럼프의 생각과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익을 추구하는 미국인의로서의 모습을 견지하고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트럼프의 정책이 바로 오바마가 보여주었던 무임승차와 불법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물론 트럼프의 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또한 자유롭지 않다. 친미국 성향인 대한민국에 대해 비판을 보여주는 트럼트의 모습, 동아시아 국가 안보 정책에 있어서 대한민국에 대해 좀더 많은 돈을 지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건 2만여명의 미국 군인이 한반도이 있는 이상 그냥 거져 줄수 없다는 것이며, 그 전략이 미국인들에게 먹혀들고 있다.


핵무기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생각이 엿볼 수 잇다. 특히 이란의 핵무기 시설에 대해, 미국의 우방이라 부르는 이스라엘의 협조를 얻어 핵무기를 파괴할 수 있으며, 이란을 견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란은 결코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며, 그들에게 직접적인 압박 정책을 보임으로서, 스스로 무너지기를 원하는 트럼프의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며, 부시 대통령 재임시절, 악의 축이라 불렀던 이란과 북한에 대한 군사 전략이 트럼프에 의해 다시 나타나고 있다.


복지혜택의 변화. 특히 오바마 케어라 부르는 오바마가 만들어 놓은 복지 정책에 대해서, 법을 동원해 폐지할려고 하는 트럼프의 성향.그는 반기업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오바마에 대해 비판적이면서, 오바마가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보여주는 것들에 대해 적극적인 비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복지 정책에 있어서, 미국의 의료보험에 대한 개혁이 현실이 되고 있으며, 복지 정책에 있어서 무임승차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비협조적인 원인을 오바마 케어와 그 안의 법률과 정책으로 인하여, 기업이 고용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날 선 비판을 보여주고 있다.어쩌면 트럼프가 내세우는 정책은 지금 대한민국의 보수층이 내세우는 정책과 흡사하며, 부자들에 대한 감세 정책과 납세자들에 대해 대우하자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트럼프의 생각이다.


불법이민..여기서 말하는 불법이민자는 바로 멕시코 이민자일 것이다. 미국을 가장 많이 넘어오는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해,그들이 미국 납세자들의 불만을 양산시키며, 미국사회의 테러와 범죄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트럼프가 내세우는 이민정책은 캐나다가 도입하고 있는 성과주의 이민정책이며, 미국에 이익이 되는 능력있는 기술을 가진 이들을 미국에 들여 오는 것이다. 그건 미국에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국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아닌 미국 시민으로 편입하겠다는 것이며, 이민자들에 대해서 수용과 배척 이 두가지 정책을 혼용할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동전은 던져졌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현 시점에서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 그의 정책의 성과 유무에 따라 4년뒤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의 성과는 재검증될 것이며, 미국인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 날 수 밖에 없다. 돌이켜 보면 미국인이 선택한 대통령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것은 대한민국이며, 우리는 미국과 트럼프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건 남북으로 나뉘어진 한반도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의 폭이 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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