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영어 독해기술 하나하나 알기 쉽게
Gakken Education Publishing 지음 / 꿈결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얼마전 버스터미널에서 외국인과 마주한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은 영어로 된 한국지도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듯했으며, 길을 찾지 못하고 터미널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 분에게 다가가 그분이 가고 싶었던 곳에 대해 물어보던 와중에 외국인은 영한 번역 어플을 통해서 영어문장을 한글로 직역을 해서 저에게 보여줬는데, 그 문장이 한글문장과 전혀 다른 문장이었던 것입니다. 네.결론은 그 외국인이 원하던 것을 알려 주지 못하고 저는 버스 타기 바빠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영어는 필수는 아니지만 때로는 여러가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만남을 가질 수 있고, 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영어를 배우는 본질이며, 한극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영어를 배움으로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외국인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잇는지 알수 있으며, 세계곳곳의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영어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며, 영어 독해의 기초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어 독해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구문독해를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45개로 나뉘어져 있잇어서 지루함 없이 매일 매일 한 차트씩 공부하면 됩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SVOC 구조에서 시작하여, 형용사,목적어, 부사,동사가 문장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그 단어가 쓰임새에 따라 뜻도 달라진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독해의 기초가 시작되며,영어문장을 분석하는데서 벗어나 문장을 통째로 외울 수 있는 수준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자신감과 배짱이며,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오성식께서 영어를 배울때 이태원에서 외국인에게 대화를 할려고 애를 썻던 것처럼, 우리 또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영어를 배울 수가 잇으며,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영어 공부가 과거보다 더 쉬워졌습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영어를 배울 수 잇는 기회가 존재하고 , 그 안에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