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성도의 품격 - 성품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길
김병삼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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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습니다. 겸손해야 한다고, 겸손한 삶의 자세를 간직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지혜를 얻는다고 말입니다. 내 사실 인생을 살다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지식과 지혜 이 두가지 중에서 지식과 지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지혜보다 지식을 먼저 취할 것입니다. 지식은 눈에 보이는 것이며, 지혜는 사실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성공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식을 먼저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하지만 우리 주변에 성공의 문턱에서 주저앉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사람들의 뒷모습에는 지식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위기가 닥칠 때 지혜는 많은 걸 알려 줍니다. 위기에서 큰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그것이 지혜이며, 우리가 다져야할 성품입니다.


성도의 성품은 그렇게 겸손함에서 시작하며, 무언가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질 때 현명한 선택을 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때로는 그 안에서 우리는 용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용기란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이며, 때로는 위험하고,불편한 것을 스스로 찾아는 것 또한 용기입니다. 용기를 통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하나님의 비전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추구하는 믿음과 신뢰는 바로 겸손함과 용기에 있습니다.여기에 또한 필요한 것이 용서입니다. 하나님은 용서에 대해 일곱번씩 일흔번 하라고 하셨습니다. 용서를 하는 건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기뻐하라..기뻐하는 삶은 바로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며, 배우고 익히고 노력하는 삶을 통해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쁨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며,성도가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삶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기쁨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얻게 되고, 그안에서 사랑과 정의 사이에서,편안함과 옳음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중에서 신뢰,겸손,용기,기쁨을 통해서 나 자신의 성품을 바꿀 수가 있으며, 내가 가진 성품으로 다른 삶들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올바른 행도으로 인하여 다른이에게 올바른 영향을 줄 수가 있고, 그것이 바로 성도로서의 자세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면, 나 자신도 이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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