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마미핸즈의 베이킹 레시피
김지연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9월

저는 빵을 좋아합니다..매일 어딘가 다니면 빵집이 먼저 눈에 띄고 , 빵을 사가지고 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크림빵과 소보루 빵입니다. 물론 두가지가 없다 하여도 빵이라면 안 가리고 먹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능 이 책을 읽으면서 , 이 것도 해 보고 싶고 저것도 해 보고 싶도, 자꾸만 해보고 싶은 것 투성이었습니다.

우선 이책을 쓴 김지연씨.. 블로그에서 마미핸즈 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으며, 알러지가 있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어떻게 해야 잘 먹을 수 잇는지 고민하던 와중에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 제빵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제빵 요리는 집에 알러지나 두드러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참고해 볼 책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하였습니다.

빵을 만들려면 기본적인 요리 도구가 필요합니다. 책에는 초보 요리사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도구를 소개하고 있으며, 식빵틀, 파운드틀, 쿠키맨,다양한 모양의 빵을 만들기 위한 틀이 필요하며,36가지 요리도구가 소개되어 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빵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요리도구만 취사 선택하여 준비하면 됩니다.

빵을 만들려면 기본적인 요리 도구가 필요합니다. 책에는 초보 요리사도 따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도구를 소개하고 있으며, 식빵틀, 파운드틀, 쿠키맨,다양한 모양의 빵을 만들기 위한 틀이 필요하며,36가지 요리도구가 소개되어 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빵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요리도구만 취사 선택하여 준비하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보르 빵입니다. 빵을 입에 넣고 씹히는 그 느낌에 자주 사먹는 빵이며, 먹고 나서 느끼는 깔끔함에 중독됩니다. 소보루 빵이 가지는 특별한 맛과 느낌..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소보루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버터와 유기농 황설탕,쌀조청과 유정란을 넣고 섞으면 되며, 뭉치지 않고 요리 하는 방법을 알 수 잇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하여 중간 발효 과정을 커친후 빵으로 재탄생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느끼는 오돌톨톨한 것은 바로 소보루가 가지는 특별한 맛입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게 된 양파 빵입니다.양파가 가지는 자극적인 맛, 그 맛은 한번 느끼면 잊을 수가 없습니다. 책에는 햇양파가 나오는 초여름에 이 빵을 먹으면 다른 때보다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가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모양을 만들어서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물론 책에 나오는 것처럼 펼쳐서 먹어도 되지만 꽈배기 모양처럼 돌돌 말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 재료인 양파에 베이컨,마요네즈, 후춧가루를 적당히 넣아서 요리를 하면 잴료의 양에 따라 각자 다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빵이라는  실패를 해도 맛있고 성공해도 맛있습니다. 무론 요리를 하다가 밀가루 반죽이 삐져 나와도 괜찮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눈길이 갔던 건 블루베리 모닝빵과 건포도빵입니다. 빵이 가지는 밋밋함에 블루베리나 건포도가 가지는 맛과 향을 추가 하면 빵이 가지는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며 블루베리와 건포도의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책에는 나와 잇지 않지만 잼이나 마요네즈를 넣어서 먹을 수도 잇습니다. 물론 집에 잇는 다른 소스를 넣어도 되고, 빵은 김치와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식빵을 먹을 때 특별한 소스가 없다면 김치를 넣어서 빵과 같이 먹을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