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인생학교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인생학교 시리즈 5
올리버 제임스 지음, 김정희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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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방 태어난 아기는 정서적으로 건강하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행동 조차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그러한 모습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아기에게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아기가 점점 성장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받아들이면서 정서적으로 건강해지지 못하는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 또한 여기에 있으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바꾸기 위함이다.

이처럼 정서라는 것은 네가지와 연결되어 있다. 나 자신과 정체성, 그리고 과거의 기억과 감정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우리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과 손해가 되는 것을 알아채게 된다. 특히 아기 상태에서 어린아이로 커가는 과정에서 보살핌과 통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한 건 보살핌보다 통제에 치우친 삶을 살아갈 때이다. 아이는 처음에 통제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다가 스스로 통제의 덫에 길들어져 살아가게 된다. 통제에 길들여져 산다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받아들이는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 따스한 보살핌이 자신에게 없다는 사실은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남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여줄려고 하고, 자신의 정체성은 점차 잃어가게 된다.이것이 바로 우리의 감정이 흔들리고 행동에 왜곡이 일어나는 이유이다. 말화 행동이 다른 상태, 즉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황에 노출되게 된다.

우리 사회에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 아믕믕 감추고 실아야만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고, 자신을 숨기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런 모습은 해리성 장애나 극잔적인 감정변화로 보여지면, 우리는 매일 매 순간 불안함과 불확실성에 노출되게 된다.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공에 욕심내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간다면, 애써 노력하거나 감정을 감출 필요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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