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 그리스도 이야기
캐럴 월리스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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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온 세명의 현자 그리스인 가스파르,인도인 멜키오르, 이집트인 벨타사르, 이 세사람은 유대인의 땅 예루살렘의 헤롯왕을 찾아가 새로운 유대왕이 나타날 거리고 예언을 한다. 헤롯왕은 자신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세명의 현자의 말을 좋아할 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을 극진히 대접을 하고 돌려 보낸다. 그렇게 세명의 현자는 헤롯왕의 만나고 성밖을 나서던 도중 한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를 보게 된다. 그 아기가 바로 세명의 현자가 예언했던 유대왕이며, 그 예언을 마리아에게 전달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마리아의 허가문의 아들로 태어난 벤허는 귀족의 아들 메살라와 어울려 다니고 있다. 벤허가 살고 있는 지방에 새로 부임한 총독 발레리우스 그라투스 총독,총독이 벤허 집 앞을 지나가는 순간, 벤허는 자신이 살던 집 옥상에서 총독이 지나가는 걸 구경하고 있었으며, 하필이면 자신이 쥐고 있던 기왓장이 총독 머리 위로 떨어지고 만다. 벤허는 자신의 실수가 실수였다고 해명하지만 메살라로 인하여 ,총독을 죽이려 하는 암살자로 낙인찍히고 노예로 팔려 나가게 되었으며, 벤허의 여동생과 어머니는 어디론가 잡혀가게 된다.

그렇게 노예신분으로서 갤리선에 타야 했던 벤허는 배안에서 노를 젓는 일을 하게 된다. 매일 8시간씩 3교대가 진행되는 배 안에서의 삶은 고통 그 자체였으며, 많은 노예들이 1년 안에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지게 된다. 하지만 벤허는 노예로서 3년동안 노를 저었으며,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메살라와 벤허의 엇갈린 운명..3년이 지난 뒤 메살라는 그라투스 총독 밑에서 승승장구 하였지만 벤허는 모든 걸 잃었으며, 이름이 아닌 넘버 60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베들레헴에서 집정관의 눈에 띄었으며 집정관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다. 벤허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는 소식이 끊긴 어머니와 누이 티르자를 찾는 것이며 ,자신을 이렇게 만든 메살라에게 복수 하는 것이다. 벤허는 그렇게 메살라에게 복수를 하는 방법으로 결투밖에 없다는 걸 확인하였으며, 메살라와 전차시합을 벌이게 된다.

그렇게 두사람 사이의 전차 시합에서 메살라의 교묘한 수법을 만들지만, 벤허와 메살라의 시합에서 메살라가 끌고가는 전차는 고꾸라져 넘어져 버렸으며,그로 인하여 메살라는 크게 다치고 말았다.우승을 하였던 벤허는 자신의 아버지의 전 재산을 찾는 것이며, 그 전재산을 이용하여 어머니와 여동생을 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리아와 티르자는 한사람만 아는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나병에 걸린채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이 소설은 그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 벤허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영화에서 미쳐 느끼지 못하였던 성경의 이야기까지 함께 알 수 있다. 물론 이 소설 또한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벤허를 통해 투영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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