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널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 마음에 담아두고 하지 못한 말들
링링 글.그림, 허유영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힘들때면 하루 20분만 투자 하세요.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면 무언가 느낄거에요. 나에게 탁 걸리는 무언가 이야기 하나..그것이 바로 나의 이야기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의 현재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내가 풀지 못하는 것들 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사랑, 인생, 미래, 자신.. 이 네가지는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이자,나의 삶이거든요. 나의 고민이기도 하고, 내가 안고 가야할 이야기이기도 하고... 영원히 풀지 못하는 것도 있어요..주변에 물어봐도 같은 대답, 같은 이야기,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함께 끌어안고 가야 할 거에요...힘들 때 그냥 배개를 부여잡고 울면 되는데,그게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말한 마디, 행동하나..그것이 나의 하루를 망칠 때면..이 책을 읽어보세요...그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도.위로는 얻을 거에요.. 


저에게 있어서 지금 고민은 오해랍니다. 나의 말과 행동 하나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던 한가지가 너무 커져 버렸어요..그 때 잠시 참을 걸..오해를 풀려고 하니 더 꼬였어요..바보 같은 나의 모습.쉽게 해결할 수 잇는 걸 왜 그렇게 했을까. 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나의 생각과 행동 말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상대방의 모습에 화가 났거든요... 내가 화가 났던 것은 어떠면 상대방의 선입견을 나 자신이 받아 들이지 못했던 것 같아요.시간이 지나 그 때의 행동과 말에서 많은 것이 지워지면 오해가 풀리겠지요...오해라는 문장이 저에게 탁 걸린 이야기였어요.. 


이 책을 제일 가까운 곳에 두어야 겠어요.160페이지 작은 책이지만 제 이야기가 있거든요. 오늘 이야기와 내일 이야기는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저에게 공감가는 이야기 또한 바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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