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세일즈다 - 누구에게 무엇이든 팔 수 있는 비법
프레더릭 에크룬드.브루스 리틀필드 지음, 이주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 무모님이 아이에게 경제에 대해서 왜 가르쳐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건 작가 프레데릭의 성공에는 어릴 적 스스로 배웠던 경제 지식이 있었다.그리고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프레데릭의 세일즈맨으로서 성공이야기가 있으며,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다른 일을 하였더라도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었다. 부동산 투자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인 주변인이 프레데릭에게 권한 것이다. 


7살부터 부모님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나갔다. 그가 7살 했던 것은 크리스마스 달력과 책 판매였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사수완을 백분 발휘하게 된다.그리고 7살 무렵 스스로 세일즈맨이 되었다. 최고가 되기 위한 열망,장사에 성공하기 위한 목표,그것을 성공하기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스스로 부모님이 놀랄 정도로 크리스마스 달력을 팔았으며,세일즈맨으로서 첫걸음을 떼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인 세일즈맨이 되기 위해서 스톡홀롬에서 뉴욕으로 날라가게 된다. 


뉴욕에서 처음 시작한 것은 인터넷과 관련한 사업이었다 23살 어린 나이에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일을 했으며, 사람을 어떻게 부릴 줄 아는지, 스스로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혼자 모든 것을 가지지 않았다. 직원들이 나신에게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닌 자기에게 쫒아 오고 스스로 일하게끔 하였으며,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특히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받은 중개수수료를 혼자가 아닌 같이 나누었다.. 


세일즈는 NO에서 시작된다. 사려는 사람이 NO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판매자가 보여주지 않았던 것이다. NO에서 YES로 바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으며,그 시간동안 판매자는 구매자가 원하는 것을 찾아야 했다. 그리고 그것 찾아내서 협상을 하고 거래를 하는 순간 세일즈가 시작된다. 


스스로 명품이 되어라. 자신의 외모와 헤어스타일, 정장까지 자신의 취향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에 맞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명품 반지 보다는 명품 시계가 비즈니스에 더 어울린다고 말하고 있다. 비싼 반지는 비즈니스에 있어서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없지만 명품 시계는 대화의 주재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스스로 돈을 써야 할 때 쓰고 아낄 때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큰 돈을 벌수가 있다. 


시간은 금이다. 돈으로 매길 수 없는 시간을 제대로 쓰는 것이 세일즈에 필요하다. 시간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불필요한 과학기술들을 스스로 외면하였으며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것만 찾아다녔다.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는 사이트 링크드인..그 사이트를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클로벌 세일즈맨이 될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채워나갈 수 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하였지만 실제로는 사람에게 투자한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가꾸었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찾았으며 준비하였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으며, 슈퍼스타와의 잠깐 동안의 만남에서 자신을 어필하였다. 특히 그들에게 인상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던 것이며,그것이 세일즈맨으로서 성공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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