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걱정 뚝! 여성 소셜 마케팅으로 시작하라
최은희 지음 / 성안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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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는 불편함 때문에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맹신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블로그 운영과정에서 느끼는 폐쇄적인 구조와 비확장성과 같은 불편함을 상쇄시켜줍니다. 우선 포털 1위 네이버의 메인에 내가 올린 글이 뜰 경우 그것이 홍보나 마케팅으로 이어지게 되고 방문객수가 증가로 연결됩니다. 때로는 갑자기 늘어난 방문객은 저품질 블로그의 형태로 이어지게 되고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신경쓰이게 됩니다.


이 책은 여성 소셜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건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더 많기 때문에 마케팅 또한 여성의 성향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기업들은 신제품을 내놓을 때 방문객이 많은 블로거에게 의뢰를 하고 블로거는 제품홍보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특징과 맞다면 적극 홍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블로그의 질을 높이면서 기업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시너지 호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기업 또한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저랑 이웃하는 블로거에 방문할 때 제가 빠지지 않고 보는 것은 바로 하루 방문객수입니다. 그리고 메인이의 상하좌우 디자인을 보면서 블로그의 특징을 살피게 됩니다. 여기서 블로그는 모바일에서 보는 것과 PC에서 보는 것 그 두가지를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하며, 소비자들이 어떤 걸 선호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블로그 관리메뉴 안에 잇는 다양한 툴은 그런 것을 보완해 주면서 블로그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확인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블로그와 마케팅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채널만 사용해서는 그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네이버의 유입률이 많다 하여서 네이버만 운영하면 네이버 안에 컨텐츠는 외부에서 확인하기 힘들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완해 주는 것이 카카오,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유투브입니다...구글에서 네이버 컨텐츠를 검색할 수 없다는 불편함을 다른 포털의 장점과 연결지어서 함께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에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을 중심으로 자신의 블로그 내에서 소비자가 어떤 컨텐츠에 관심을 가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보 블로거는 이 책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안에서 자신이 올린 글의 조회수를 모두 확인할 수 없는 단점을 HTML 테그를 집어 넣음으로서 조회수를 확인할 수가 있으며 그것을 마케팅으로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에서 성과 측정을 하는 방법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잇어서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면서 읽어갔지만 체험단 운영방법이나 이벤트 진행하기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기술과 테크닉이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특별한 경험들을 블로그에 담아내면 소비자들은 궁금하게 되고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주제에 맞는 블로그 운영이 필요하며 일관성있는 컨텐츠를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기법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연결짓는 방법과 블로그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기 위해서 사진 기술,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같은 그래픽 기술을 함께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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