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검색, 사전을 삼키다
정철 지음 / 사계절 / 2016년 6월
평점 :
판매중지


저에게는 영영사전,영한사전,일한사전,국어사전,옥편이 있습니다.이렇게 다양한 사전이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부터인가 종이사전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찾아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건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처럼 학술적인 용도로 정보를 찾지 않기 때문에 종이사전보다는 웹을 통해서 찾는 것이 더 편리하며 빠르기 떄문이며, 종이사전이 가지는 무거움은 사전 스스로 외면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컴퓨터와 웹을 통한 사전이 등장하였다 하여도 종이 사전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웹에 담겨진 정보들은 위키백과를 제외하고 종이 사전에서 나왔기 때문이며 인터넷 사전은 종이를 웹으로 옮겨 놓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종이 사전은 점차 줄어들지만 사라질 수 없으며 우리가 쓰는 검색 엔진에도 감추어진 사전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검색창에 오타를 쓰더라도 웹이 알아서 그 오타를 찾아내는 웹기능은 그 안에 데이터베이스로 내장된 사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 삶 속에서 검색엔진이 과거보다 성능이 더 좋아진 것은 사전의 기능을 웹에 모두 옮겨 놓았기 때문이며 웹 안에서 사전의 업그레이드가 빨라짐으로서 검색엔진의 성능 또한 좋아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컴퓨터의 성능향상과 웹크롤러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 또한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아진 빅데이터는 사전의 기능 뿐 아니라 웹상에서 다양한 언어로의 직역 또한 점차 매끄러워지고 잇습니다.


책에 나오는 위키백과에 대한 정보. 위키백과는 2001년 웹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저도 가끔 위키에 들어가서 자료를 찾고 검색을 하면서 문서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키를 사용하면서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올린 문서가 다른이들에 의해 검증받고 있다는 사실이며 수정되거나 추가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문서는 다른이의 문서에 링크라는 형태로 연결짓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문서에 대해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토론형식을 통해서 바뀌게 되고 재수정되어집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인 나 스스로 위키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메일을 통해서 내가 생성한 위키 문서가 수정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으며, 그럼으로서 브리테니커백과 사전을 위키백과가 대체하는 경우가 생겨났습니다.다양한 문서와 방대한 표제어..사용자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위키백과는 여전히 진행중이며 유저들이 정보를 찾는 기본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사전기능을 사용하면 무언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사전은 비슷한 듯 보이지만 뭔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 답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두산백과, 표준국어대사전,옥스퍼드 영어사전,두산프라임 일한 사전을 사용하는 반면에 네이버는 브리테니커백과사전,고려대한국어 대사전,금성영한사전,어문학사 고지엔 일한 사전의 문법과 의미,예문을 기초로 하여 웹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다음과 네이버는 기존에 만들어진 포털사이트로 옮겼으며, 한 사람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잔 웹사전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사전 서비스를 하는 웹디스플레이는 네이버와 다음 본사 안에 존재 합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사전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기술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사전이란 인간이 사용하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며,오래시간 노력을 기울여야 하나의 사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면 남한과 북한이 합쳐진 새로운 사전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